이혼 얘기 나올만큼 제가 잘못한걸까요
ㅇㅇ
|2026.02.19 22:01
조회 65,961 |추천 19
남편이 아빠가 없어요
어렸을 때 외도로 이혼하고 새 살림 차렸다고만 들었고, 얘기 꺼내는걸 너무 싫어해서 자세히는 안물어봤습니다
그래도 천륜이기도 하고, 세월도 많이 흘러서 마음 속의 응어리를 풀었으면 하는 마음에 식사 자리를 만들었는데 남편이 아빠한테 화를 엄청 내더라고요
앞으로 제 연락도 받지말고, 죽을 때까지 눈앞에 띄지말라고 욕을 하는데 평소에 이렇게까지 화내는 모습을 못봤어서 너무 놀랬어요
집에와서 남편이 사람 비참하게 만드니까 좋냐고 울면서 자신이 살아온 세월이 부정당하는 것 같대요..
제가 이해가 안된다면서 이혼하고 싶다는데 제가 그렇게까지 잘못한건가요.. 저는 사실 남편이 이해가 안돼요
- 베플ㅇㅇ|2026.02.19 22:03
-
남편 천륜이지 니 천륜이 아닌데 뭘 멋대로 서프라이즈를 해댐?
- 베플ㅇㅇ|2026.02.19 23:01
-
쓰니는 당한게 없으니 이해를 못하지. 이해를 못한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건데...
- 베플ㅇㅇ|2026.02.20 00:29
-
본인이 직접 당해본게 없으니까 저렇게 오지랖을 븅신같이 한거지.. 당사자는 너무나도 치가 떨릴정도로 싫고 싫어서..안보고 안듣고 살면서 그나마 정상적으로 살고있는데.. 븅신같은 오지랖으로 남의 아물어버린 상처를 힘으로 오지게 후벼파버린것을..저 븅신은 어떻게 이해할까?
- 베플ㅁㅁㅁㅇ|2026.02.20 00:06
-
이혼하고 새살림차려 연락한번 없던 친부도 아버지라고 천륜타령하나요?? 아내분 상당히 주제넘은 짓이네요.
- 베플ㅇㅇ|2026.02.20 00:49
-
드럽게 나대네. 선 넘었지. 아내든 남편이든 집안일 도울거 아니면 오지 말고 나대지 마라 주작은 아닐것 같은게 난 형부가 드럽게 나대다 싫어하니 안옴. 언니들은 좋은건지 온가족이 나한테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