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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나쁜 행동을 했던 전 남자친구의 결혼

루룰 |2026.03.10 07:58
조회 2,312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네이트판에 글을 쓰네요 ..아무에게도 말을 할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익명으로 글을 써봅니다.저는 20대 중반이고, 20살에 25살의 남자친구를 만나 마음고생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20살 첫 성관계 시 성관계를 해주지 않으면 토라진 티를 내며 '못 먹는 감'이라고 말했던 것,그리고 저에게 허락 맡지 않고 질내 사정을 한 후 "오늘 안전한 날이라며. 불안하면 물로 씻고 와."라고 말하여 사후피임약을 먹게 했던 전남친입니다.
그 후 당연히 임신은 되지 않았지만 ..본인이 책임지지 못할 일에 대해 미안하다며 헤어지자고 말하여저는 몇 년이 지난 일임에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최근에 겹지인이 있어 그 사람의 결혼 소식을 들었습니다.멀쩡한 척 잘 살고 있으며 대기업에 잘 다니고 있는 그 사람..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알지만 그저 정상인인 척 살고 있는 그 사람의 소식을 들으니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그 사람에게 연락해서 사과라도 제대로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만,그렇게 해도 분이 풀리지 않겠죠?어떻게 해야만 좋을까요 저는..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저 잘 사는 것만이 복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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