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40대 초반이고 재혼준비중이야
이혼 사별 다해본 팔자 더럽게 센 내가 4년결혼생활 사별후(병으로 돌아가셨어)
신랑 친구가 소개해준 직장동료와 연애를 하기시작했어
아 쓰니 사별한 남편은 10살 연상이었고 소개 해준 친구는 여자친구분이셔
동창회 따라갔다가 친해진 언니인데 영업조직에서 일하시고 지금 남친 역시 영업조직에 있어
뭐 벌이는 상당한편이고,
제목에서 얘기한건 그 회사가 여초회사이고, 남친은 20대후반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알지모르겠지만 영업조직은 상사가 따로 없고 다들 뭐 누구누구님 누구누구씨 일케 부르더라고?
내남친님을 소개해준 언니와 친한 언니(A라고 할께) 도(소개 받기전부터 알고있는분) 내남친과 10년이상 알고지낸분이고 엄청 친해
처음에서 넷이서 잘 다니고 술도 마시고 했는데 어느날 술자리에서 A언니가 나한테 선을 씨게 넘더라고?
그땐 남친과 서로 알아가는 중이었는데 남친이가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전 부인 얘기를 하더라고 걔가 진짜 착했다,걔랑 왜 헤어졌는지 저놈이 나쁜놈이다등등...
나한테 왜이런얘길하지? 생각은 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좀있다보니
A언니도 갑자기 없어진거야 그래서 찾으로 나갔는데.....
입구에서 둘이 부둥켜 안고 있더라고ㅡㅡ;;;;
그순간 어이가 없어서 다시 들어가서 가방들고 나와서 집으로 가버렸지
그다음날 둘다 전화와서 오해다 ㅇㅇ(남친이)이가 하는일에 너무 힘들어해서 힘내라고 토닥여준거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야
사실 그 A라는 언니 진짜 인물이 없거든 나이도 남친보다 12살이상 많은걸로 알고 가정도있고 아이도 있어.
그래서 주위에서도 그냥 찐친한누나라 위로해줄수도 있다 어떠케 그조합을 의심하냔식으로 얘기하길래;;믿고 넘어가면서 한마디 했거든
세상에 정보다 무서운거 없고 아무리 오크녀라도 편하고 정들었다 생각들면 여자로 변하는거 순간이라고
절대 그럴일 없다고 그러고 넘어갔는데
호칭 자체가 남친이가 그언니를 그냥 이름으로 부르거든
근데 그언니는 그거에 뭐라고도 않해 지보다 어린남자가 야자 하는데도 잘지내더라고?
정신병자들인가 싶어서 남친이한테 그런거하지말라고 누나라고 호칭 똑바로 하라고 했더니 내앞에서 누나누나해. 가끔 실수로 이름부르면 내가 화를내니까? 내앞에서만 그런거같더라고
솔직히 그이후로 그언니랑 뭐 엮이면 좀 신경쓰이는거야 남친이도 그언니들이랑 이제 어울리기 싫다그러길래 '뻥치시네 이러고 또 어울릴라고' 생각은 했는데
어느날 술마시고 같이 있다가 폰을 보게 되었는데 그언니랑 통화한 내역이 하나도 없더라고??
근데 일하는게 영업이다보니 녹음을 하거든 항상? 근데 녹음기록에 가득한거야?
그래서 얘길했더니 내가 싫어해서 지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싫어하긴했어 인정해 누가 좋아하겠어 솔직히
그래서 지웠다고 ㅋㅋㅋ그러면서 나랑 같이 살기시작하면서 술마신것도 한두번이래 ㅋㅋㅋㅋ
난 한번도 몰랐는데 ㅋㅋㅋ맨날 회식이라고 했었거든
나 이사람이랑 계속 살아도 되는건가 ㅋㅋ 사실 알아 그언니나 이사람이나 찐 사람인연이라는거 남자 여자로 얽힐일 없단것도 아는데 거짓말하는게 싫고 숨기는게 싫은거야.
욕할거 알아~인생 그러케 살아보고도 또 그러고싶냐고~
근데 나도 한번쯤은 성공한 결혼생활이 하고싶거든 이나이가 되어서도 ㅎㅎ
한번은 물어보고싶었어^^ 제목이 여자들인건 ㅋㅋㅋ이런 언니분들이 한두명 더있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