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쳤는데 자꾸 연락옴 조언이 필요합니다
손절각
|2026.04.08 09:37
조회 4,302 |추천 2
20년정도 알고지낸 친구가 있음
내기준 친구는 좀 예민하고 질투, 집착이 심하다고 느껴짐
최대한 잘 지내 보려고 했는데
만날 때마다 기분이 너무 찝찝해서 연락을 안함
카톡와도 단답하고 약속 미루는데 계속 연락이 옴
조언 부탁드림
1. 중딩때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를 좋아해서
머리채 잡힘 ㅋㅋㅋ 그때도 나는 븅신같이 한마디도 못 함
2. 집이 바로 앞이라 학교 무조건 같이 등하교 했어야 함
내가 늦잠 자도 지각을 해도 친구가 1시간 이상 기다림...
3. 성인이 되고 나서 내가 입원함
엄마가 친구 마중나가서 고맙다고 짐 달라고 하니까
바로 엄마한테 짐 건네줌 ;;;
근데 보니까 김밥 한 줄 떡볶이 일인분 사옴 ㅋㅋㅋㅋㅋㅋ
라무리 짠순이 라고 하지만 ... 그건 좀 정떨어졌음
4. 우리집이 이사감
친구네 엄마가 나한테 “집이 몇평이야? 방 네개? 어이고 엄마가 돈 많이벌었나보네.” 라고 함
이 때부터 손절 해야 하나 고민함
5. 결정적인건 매번 우리부모님을 아줌마, 아저씨라고 칭함
참고로 30대 중반임 ㅋ
6. 친구 애낳음 프사에 애기 사진 올림
내가 난임이라 축하연락안함
카톡으로 “넌 카톡 프사 확인을 안하나봐???”
하..
-> 님들이라면 어케 대처함?
- 베플ㅇㅇ|2026.04.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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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말고는 잘못된게 하나도없는데요?? 애초에 중딩때부터 친구고 20년지기 친구에 계속 잘지내왔다는거잖아 근데 요즘들어 그쪽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얘 안좋은애네라고 치우쳐져있는건 아닌가.. 1번 중학생때는 감정조절 못하는 아직 미숙한시기라 일어날수있는일이지만 분명 잘못된건맞음 2번 그냥 집이가깝고 정말친한친구라 생각해서 나도 지각해도 괜찮으니 같이가려고한거같고 3번 성인이됬던 뭐가됬던 입원한 널 찾아가줬다는것만으로 고마워하지못할망정 1인분사왔다고 싼거사왔다고 정떨어졌다하는거 좀 역겨움 4번 말투가 어땠는지몰라도 우리네 엄마들 나이면 저런말 다들하심 아무 문제없는건데 물론 말투와 상황을 보긴해야겠지 5번 중학생이면 14~16살인데 아까말했듯 어린나이고 너는 14살때 친구부모님 뭐라불렀는데? 다들 왠만하면 아줌마 아저씨라고 불렀을텐데.. 그게 20년이넘어도 어려서부터 계속 지내왔고 우리네 주변에 많이있는일임 6번 지금까지 말했듯 찐친이라 생각하고있는거같은데 너나 쟤나 똑같이 별로인상황임 넌 니가 난임이라 축하해주기싫어서 안했다며ㅋㅋ 어케 대처하기는.. 둘다똑같은데 내기준 너가 더 별로다..
- 베플ㅇㅇ|2026.04.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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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네
- 베플ㅇㅇ|2026.04.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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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애 못낳아서 꼬여서 과거까지 뒤끝있게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보기 싫으면 차단하면됨.엄한데 화풀이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