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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내가 겪는 고통을 알아?

젓가락도령 |2026.04.09 15:52
조회 334 |추천 1
고3 때였어.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는 거야. 그때 운동을 열심히 할 때라 운동하다 무리해서 부상을 입은 정도로 생각했어. 그런데 허리 아픈거에 더해서 감기몸살걸렸을 때 으실으실 그 느낌이 한 달을 가는 거야. 그냥 내가 아픈가보다 했어. 병원에 갈 엄두도 못냈어. 그때 집안 형편이 엉망이라. 아무한테도 아프다는 말도 못했어. 방과후에도 허리 부여잡고 고통 참으면서 집까지 걸어가고. 그 뒤로 글로 쓸 수 없을만큼 불행한 일이 끊임없이 일어났어. 주변사람들 죽어나가는 건 일도 아니었고.  멍청하게도 그게 신병이란 걸 몰랐던 거야. 
원칙대로라면 나는 그때 죽었거나 아니면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됐어야 했는데 그야말로 정말 몰랐기 때문에 어거지로 버틴 거야. 누구한테도 고민상담 같은 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결과가 뭐냐. 반무당. 차라리 완벽한 무당이면 모르겠는데 반무당이 된거야. 모든 걸 다 맞추는 게 아니라 큼직큼직한 거. 예를 들면 누가 사기꾼인가. 누가 거짓말 하나. 누가 곧 죽나 이런 거만 보이는 거야. 
내가 이재명을 왜 싫어하는지 알아? 바로 그 오른손의 움직임. 말할 때 항상 오른손을 들어서 설명하는 거. 그거 어렸을 때 친구들끼리 상대를 속일 때 상대가 금방 내 거짓말을 알아챌거 같아 불안할 때 자기도 모르게 과도하게 팔을 들어서 설명하는 모습. 딱 그거야. 초딩들이 거짓말할 때 하는 습관.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구글에 이재명 검색하고 사진을 잘봐봐. 절대로 다쳤다는 왼팔은 들지 않아. 오른손 들어서 설명하는 모습. 그거 거짓말 할 때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습관이야. 나는 이런 게 보인단 말이야.


근데 제일 끔찍한 게 뭔지 알아? 가끔씩 살인범들 얼굴이 꿈에 보여. 문제는 그게 살인범이라는 것만 알뿐 무슨 살인사건의 범인인지 나는 알 수가 없다는 거야. 나중에 사건이 해결되고 범인 얼굴이 공개됐을 때 아 이놈이었구나. 이 살인사건의 범인이었구나 알 뿐이지. 내가 경찰들 자료에 접근 권한이 있다면 내꿈에 살인범이 나왔을 때 그 생김새를 기초로 용의자들을 검색하면 어떤 살인사건의 용의자겠구나 유추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럴 수가 없잖아. 그니깐 미치는 거야. 살인범이 보이는데 무슨 사건인지도 모르겠고 이 놈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얼굴만 보이는 거야.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무렵부터 그림을 그렸어. 꿈에서 본 얼굴들...그리고 엇그제 꿈에 또 살인범 얼굴이 보였는데 귀찮아서 무시하려고 했지만 이틀 연속 나오는 바람에 또 어쩔 수 없이 연필을 들었지. 

 

스케치만 해놓고 봐도 진짜 주옥같이 생겼지?





 

어떤 놈인지 또 끔찍한 짓을 저질렀겠구나 생각했지. 




 

색칠도 했어. 



 

AI한테 보정을 시켰어. 혹시나 구글에 이미지 검색을 해봤는데 아무 정보도 안 나와. 그런데 어제 뉴스 목록 검색해보니 나오네. 




 




문재앙 이재앙 조재앙 이름 가운데 "재" 들어가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거야. 











그리고 내 글에 악플다는 좌빠리들에게 한 가지 알려줄게 있어. 너네 내가 정말 심하게 욕하는 거 본 적 있냐? 끽해야. 등심스테끼야. 등산복아 이런 욕 하지. 심지어 ㅂ ㅅ 이것 조차도 난 안 써. 물론 옛날엔 안 이랬지. 내 옛날 판 닉네임이 뭔지 아냐? 생ㄹ핏ㄱ 물 이었어. 악플까지 갈 것도 없고 내 닉네임만으로도 판녀들 멘탈을 털었다고. 


니들이 아무리 나한테 패드립치고 쌍욕해도 내가 심하게 맞대응 하지 않는 이유는 내 입밖으로 나간 욕설은 반드시 나한테 돌아오기 때문이야. 흔히 살을 날린다고 하지. 왜 무당이 저주굿을 절대로 안 하는지 알아? 살을 날려서 상대를 죽이든 못죽이든 그 살은 반드시 저주굿을 한 무당한테 다시 돌아와. 한마디로 저주굿을 한다는 자체는 자살하는 거야. 돈 억만금을 줘도 무당들 대다수는 절대로 저주굿을 안 해줘. 자살하는 거기 때문에. 


너희는 댓글로 욕설 한마디 하는 게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야. 내 글에 "약먹어라"이런 댓글 쓰는 거. 정신병약 먹어라 이런 뜻으로 다는 댓글이겠지만 내가 정말 정신과약을 먹든 안 먹든 상관없이 그 댓글을 단 놈 또는 그 놈의 주변사람 누구든 결국 약 털어먹고 죽는 일이 반드시 생긴다는 거야. 세월이 얼마가 걸리든. 그래서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냐. 내가 욕을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고.



나도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 여기 판을 오래전부터 했던 판녀들은 알아. 지금까지도 나한테 악감정 가지고 내가 글 올릴 때마다 쌍욕박는 판녀들. 그때 내가 했던 욕 때문에 악감정이 안 풀려서 그런거거든. 여자가 한을 품으면 서리가 내린다잖냐. 나한테 빨리 죽어라 죽어라 저주댓글을 다는데 내가 하는일이 제대로 될리가 있겠냐. 하지만 나도 죽지만 결국 그 살들은 살을 날린 사람에게 반드시 부메랑이 돼서 돌아가. 이건 삼라만상의 불변의 법칙이야. 급살 맞아 죽는다는 게 그런거라고. 갑자기 살이 날아오는거야. 그게 과거에 자신이 타인에게 날린 살이라는 건 꿈에도 모르고. 



내가 저질러봤기 때문에 그리고 그로인해 지금도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너희는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고 노파심에 말해주는 거야. 선택은 니들 몫이야. 욕 하고 싶으면 해. 그러나 잊지마. 결국 너희에게 다시 다 돌아갈 거야. 






 

요거는 프로필 아이콘으로 쓸 사람들은 써. 무료야. 저작권 없어. 내가 만들었으니까. 조재앙 아이콘.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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