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생)첫째고, 여동생이 생일이야, 초6이고, 생일선물은.. 4만원짜리 지방흡입 패치에 아빠가 5만원. 엄마가 5만원. 할머니가 5만원. 이렇게 총 19만원을 받았어. 근데 오늘 놀면서 4만 5천원을 썼다는 거야.. 내가 너는 돈을 왜 이렇게 많이 쓰냐고 뭐라했거든? 경제관념이 없다고. (동생 평소에도 용돈 부족하다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돈을 더 달라하고, 동네에서 한 번 놀아도 1만원 이상 쓰거든? 거기다 엄마는 얘가 사달라는 옷, 물품, 등 거의 다 사줘. 옷도 막 3-4벌씩.) 근데, 내가 밥 먹는 중에 말한거라, 이건 좀 아닌 거 알긴 해. 근데 거기다가 동생이 "야!! 내가 그만 하라 했지!!"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근데 오히려 아빠는 나 째려보면서 그만 하라고 하는거야, 엄마는 동생이 소리질러도 신경 안쓰고, 근데 솔직히 6학년이 나보다 돈 많이 쓰는 것도 그렇고, 평소에 학원숙제 안하고, 저학년때도 엄마 돈 훔쳤었거든 (대략 10만원 이상)
학교 배운 것도 모르고, ex) 물이 몇도에서 끓는지도 모르는 수준? 맨날 놀러 다니는 것도, 좀 그렇거든?
왜냐면 내가 저 나이때는 돈 달라하면 안주고, 무조건 엄마가 사주는 옷만 입고 그랬거든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근데.. 6학년이 19만원이면 너무 과하지 않아? 동생은 많이 받는다고 생각 안하는 듯, 뭐 지가 3번 놀면 끝날 돈 이니까 내가 너무 꼰대 같은가.. 그러면서 자기가 효녀래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솔직히 맨날 동생한테 무시받고 그리고 동생이 평소에 나한테 발차기하고, 소리지르고 그러는 것도 너무 짜증나. 말로 싸울때도 나보고 "니는 돼지잖아 살이나 빼!!" 내가 살이 있는 편이거든. 첫째들 다 이렇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