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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덕분에 시술 받은 썰 푼다

쓰니13 |2026.05.04 17:20
조회 55 |추천 0

이거 생각날 때마다 좀 웃기기도 하고 그래서 올려봄.

작년에 남자친구랑 있었던 일인데,

평소에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거든. 만나면 꼭 볼이나 얼굴 만지는 걸 좋아해서 처음엔 그냥 애정표현이려니 했어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진지하게 하는 말이

너 요즘 얼굴이 좀 처진 것 같은데? 이러는 거야... 나도 모르게 엥? 했더니

아니 나빠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요즘 피곤해 보인다고,, 이러면서 수습하려 노력^^했는데 수습 전혀 안 되고 이미 내 머릿속은 풀가동 되기 시작함 ㅋㅋㅋㅜ;;;;

그날 집 가서 거울 엄청 들여다봤거든…

근데 진짜 보이는 거임ㅜㅠ 예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뭔가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니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니까 계속 신경 쓰이잖아

그때부터 리프팅 시술 알아보기 시작했고 결국 리프팅 시술 받았어

받고 나서 남자친구한테 자랑했더니 얘가 하는 말이

"나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 말이 됨???????

진짜 어이없어서 웃겼음 ㅋㅋㅋㅋ 근데 결과적으로 나는 만족했고 남자친구도 좋아하더라. 얼굴 라인 정리되고 화장도 오히려 잘 먹어서 낫배드라고 생각 중

암튼 남자친구 말 한마디로 시술까지 받게 됐는데 결과적으로 나는 만족 중이라 됐음(아오;)

시술이 계기가 좀 웃기긴 하지만 ㅋㅋㅋ

나처럼 비슷하게 별거 아닌 말 한마디에 뭔가 확 바꾼 경험 있어?

 

아 궁금할까봐 나 올타이트 받았어! 시술 관련해서 궁금하면 댓글로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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