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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엄마랑 인연끊음

쓰니 |2026.05.08 15:03
조회 3,007 |추천 11
2년동안 긴 시간이었음 그동안 고민한다고 판에도 글 두번가량 올렸음우리 엄마는 항상 본인이 피해자였음싸우면 막말은 기본에 자기가 한말은 기억못하고 인연끊자고 집나가라해서 나갔더니 두시간뒤 어떻게 함부로 인연을 끊는다는말을 할수가 있냐고 연락하는 사람임나는 기억도못하는 나 임신중 부부싸움했던 얘기를 30년이지난 어제까지도 얘기를함억울하거나 기분나쁘거나 말다툼을 할때면 어김없이 그얘기를꺼냄 30년전 아빠가 본인한테 상처준얘기, 나 걸음마도  못떼서 기어다닐떄 내가 실수한일을 자기가 어떻게 수습했는지.. 기억도 안나는일을 들어주다 지쳐 어제그냥 문자로 엄마가 하는 얘기 무시했음. 길게도 안함. '갑자기 그말 왜 꺼냈는진 모르겠는데 상견례 장소ㅇㅇ이고 ㅇ시까지 오면돼 시간맞춰서 데릴러갈게' 딱 이렇게 보내니 화내심. 문자로 20줄이 넘게 나를 어떻게키웠는지 주변에서 뭐라했는지 본인이 얼마나 힘든지 내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생각이짧은지등등 그러더니 마지막엔 이번달이 상견롄데 넌 아직 철도없고 결혼하기엔 너무어리니 결혼은 무르자고 상견례는 취소하자더라그냥 남자친구한테 이젠 그만하고싶다고 엄마없이 결혼하자고 얘기끝내고 아빠랑 시어머니도 동의함. 2년동안 엄마 설득하고 맞춰주느라 참 많은것이 미뤄졌음
네이트에 그전에 올린내용은 엄마 성격에 대해선 얘기안했음. 그냥 남편이랑 결혼을 반대해서 엄마설득하는 방법 한번 물어봤었음  엄마없이 아빠랑 남자친구쪽 가족이랑만 얘기 진행했었고 우리 외가쪽만뺴고 모든 가족들을 소개함 엄마가 소외감을 느꼈을수도있는데  난 엄마한테 사실 정도없고 바라는것도 아무것도없어서 괜찮았음 결혼식도 엄마없이 하기로했고 엄마안보고 사는거 드디어 아빠한테도 동의받음   속시원하당
추천수1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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