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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서워서 취업못하겠음...

ㅇㅇ |2026.05.11 10:34
조회 6,043 |추천 21
99년생인데... 나보다 어린친구들 취업한거보면 나도 돈벌어야하는거 아는데
사람이 무서워서 못하겠음.
그래도 알바도 해서 돈은 3천정도모았는데
중간에 몸도아팠고
결정적으로는 알바하면서 군기나텃세 시달린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신과까지 감.
대체 아직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대학 전공도 너무 맞지 않았고
일을 하고싶어도 졸업후 모든게 멈췄음.
토익도 자격증도 오피스그런것도 없고
인턴경험도 없음...
그냥 콜센터알바나 쿠팡포장같은거 레스토랑알바한게 전부임...
인생이 망한거같다

일을하더라도 괴롭힘당할까 무섭고
추천수21
반대수7
베플아이유|2026.05.11 17:46
걱정마세요. 여기서 억 억 다 개소리하는거임 부모가 대표인 사람말고는 다 여기 빚쟁이 백수천국임 ㅋㅋ 저도 백순데요
베플남자ㅇㅇ|2026.05.12 12:20
시람이 무섭긴 하지. 근데 가난이 더 무섭다는걸 아직 못 느껴봐서 그런가 봄.
베플남자ㅇㅇ|2026.05.12 13:41
보통 이런 분들은 타고난 기질이 순하고 선한 성품임, 근데 한국 사회는 이런 사람들을 아주 잡아 먹으려고 난리났음. 저도 원래 외동에 되게 곱게 커서 이런 성질 이었는데 직장 가고 악만 남은 성격으로 변함. 무서우면 뭐 평생 온실속에 사실겁니까? 알바하고 3천 정도 모은 성실함이 난 님의 무기라고 생각함. 요즘 쳇지피티 좋아요 그걸로 취업 컨설팅 자소서 도움 받고 무조건 회사 가세요. 회사좋은 사람들 많아요. 근데 회사가 그지 같다? 인간들이 별로다. 그럼 그냥 나옴 됩니다. 그만둘 용기 맞서 싸울 용기 이런것들이 있어야 내면이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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