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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싸웠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좀 도와주세요!!

Chu츄츄123 |2026.05.11 11:07
조회 10,150 |추천 5
안녕하세요 여러분
남편과의 관계가 너무 답답해서 글올려요.
바쁘시지만 제 얘기좀 듣고 공정하게 의견주시면 감사합니다.

나는 91년생, 남편은 93년생
맞벌이이고 둘다 작은 사업을 운영중
일이 많고 힘드니 같이 살면서 서로 그만큼 짜증도 늘어났음

문제는 어제 평온한 일요일을 보내고 저녁을 차리는 중이였음
보통 내가 밥을차리고 치우고, 남편은 설거지를 함
내가 식사 준비를 할때 남편은 보통 방에서 게임을 하거나 폰을 보다가 나옴
어제도 나는 저녁으로 먹을 파스타와 남편 다음날 도시락인 김치볶음밥을 하는중이였고 요리가 거의 다되서 남편을 나오라고 부르기 시작함

"철수~ 밥거의 다됬으니까 와서 티비볼꺼 셋팅좀해놔~"
했는데 대답이 없음
보통 두세번씩 불러야지 나옴
"철수~ 밥다됬어 얼릉나와~"
또 대답이 없길래 나도 짜증이났음
"철수 밥 됬다고 얼릉나와!"
했는데 또 대답이 없길래
"한번 얘기하면 좀 들어라!!"
했는데도 대답이 없길래 요리를 다 한후 방으로 가고있었는데 방에서 나오면서 말하길
"진짜 싸이코패스 새끼냐? 전화하고있는데 자꾸불러!!!"
라고함
여자 - "내가 너가 전화하고있는지 뭐하는지 어떻게알아 그럼 얘기를 하던가!"
남자 - "전화하고있는데 얘기를 어떻게해 그럼 너가 뭐하고있는지 와서 보면되잖아!"
여자 - "너는 보통 한번에 안나오고 몇번씩 불러야하니까 또 게임하고 있는줄 알았지!"
남자 - "그니까 그럼 와서 보면 내가 뭐하고있는지 알꺼아니야 일때문에 전화하고있는데 왜 자꾸 나오라고 소리를 질러 창피하게!"
여자 - "그럼 너가 전화받는중에 나와서 전화받는중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얘기하면 되는거아니야? 내가 뭐 노는중도 아니였고 밥차리는 중이였는데 내가 너 뭐하는지 보러 그방까지 가서 확인을 해야하냐고!
싸이코패스는 내가 아니고 너같다 진짜 이기적이다 너!!"

이러고 상황 종료되었습니다
그래도 대화해보려고 했는데 자기는 절대 잘못이 없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엔 누구의 잘못일까요?
이게 제 잘못인데 제가 인지를 못하는거면 저도 문제가 있는거기때문에 병원을 가보려 합니다.
이게 남편의 잘못이면 이런 문제가 한두번이 아니였기에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좀 공유해주세요

저의 잘못이면 추천, 남편의 잘못인거같으면 비추천을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76
베플ㅇㅇ|2026.05.12 07:19
남편이 못들었으면 몰라. 들었다면 잠깐 나와서 통화중이라는 제스쳐만 해줬으면 되잖아. 통화중에 자꾸 부른다고 무슨 사이코? 저런 일로 화내는 남편이 사이코 아냐?
베플까꿍|2026.05.11 16:54
음 아무리 남편이 설거지를 하기는 해도 밥차리는게 더 귀찮고 힘든 일인데 밥을 다 차려줘도 늘 제때 제때 잘 먹으러 나오지도 않는 게임쳐하는 놈이면 아내가 아니라 지네 엄마한테 붙어살아도 등짝 스매싱 후들겨 맞아도 할말없는 놈인데ㅋㅋ 갖다버리세요 님도 경제력 없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아직 아들같이 구는 덜떨어진 남자를 아들 수발하듯이 델고 사나요ㅋㅋㅋ 싸패새끼네 저 남편이 진짜로ㅋㅋ
베플ㅇㅇ|2026.05.11 17:49
제 남편은 나 잠깐 통화 좀 할게 하고 미리 언질주고 통화하던데 이게 배려였다는 걸 새삼 깨닫네요.
베플까꿍|2026.05.11 16:56
그리고 와이프한테 새끼가 뭐냐고 말뽄새가 완전 글러먹은 놈이에요 여보 내가 전화중이라고 잠깐 밖에 얼굴 비추면서 일통화니깐 조용히해줘라고 언지를 줬어야지 미친 또라이 새끼아냐 저런걸 밥까지 차려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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