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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친 생겼는데 말리고 싶다

ㅇㅇ |2026.05.18 16:20
조회 78,840 |추천 163

약 30년 넘은 베프가 있어
가족들끼리도 가족이나 다름 없지
4살인가 5살때부터 한 동네 살던 친구니깐

그 친구가 결혼 하고 싶은 애 생겼다며,
사진을 보여줬는데

내가 4~5년전에 두어달 만났다 헤어진 애네?
헤어진 이유는
남성편력.. 많이 심해.. 남자면 뭐 다...
자기애와 피해의식이 매우 강하고
여튼 그래서 초기에 끝냈거든 나는

근데 친구가 만나네 결혼하고 싶다며..
내 친구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착해
그냥 착한 애... 연애 경험 몇번 없고 뭐...
이번도 거의 몇년만에 첫 연애인데..
그리고 지금 빨대도 꽂힌거 같은데...

머 어찌 해야 하냐...


추천수163
반대수19
베플ㅇㅇ|2026.05.18 17:28
가감 없이, 그 여자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 사이 멀어 질까 봐, 친구를 속이지도 말고. 설령 사이 멀어진다고, 섭섭해 하지도 말 것.
베플펙트|2026.05.18 18:12
진짜 친한친구면 말은 해줘야지 선택은 친구가 하느거고 사람은 안변하거든
베플팅크|2026.05.18 19:41
꼭 저런 이상한 여자들은 희안하게 착한남자 잘만나더라.. 내가 만나고싶네. ㅎㅎㅅ
베플ㅇㅇ|2026.05.18 20:00
친구라면 말 해주고 판단을 기다릴듯 해요 날 손절해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말해주세요
베플ㅇㅇ|2026.05.19 00:24
커플 일에 입 대는 거 조심하는 이유가 보통은 친구랑 사이 멀어질까봐 그러는 건데, 여기는 나서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멀어질 사이임. 님의 존재를 안 순간 그 여자가 가만히 있겠음?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뒤에서 온갖 이간질로 그 친구에게서 님을 밀어낼텐데, 아무 말 안 하고 있어도 손절 당하는게 어차피 정해진 결말이라면, 차라리 말이라도 해보는게 낫지 않겠음? 친구한테 님이 말을 꺼내보는 경우에는 손절 당하는 확률이 그냥 반반일 뿐인데, 아무 말 안하고 있으면 백퍼 그 여자 뒷공작으로 손절 당하고 심지어 그 과정에서 무슨 오해를 살지도 모름. 막말로 님이 자기 돈을 뜯어먹거나 동생을 건드리려고 해서 헤어졌다고 할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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