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좀 쉰지 1년 좀 넘엇음
그냥 노는거 아니고 손기술 배워서 작게 가게 하나 차릴 준비중임
근데 명절에 큰집 가니까 이게 죄인 취급임
큰아버지가 술 한잔 하시더니
"서른이면 장가갈 나인데 직장도 없이 뭐하노"
친척들 다 있는데서 이러심
나도 계획이 있어서 이러는거라고 설명하려 햇더니
말 끝나기도 전에 "계획은 무슨 핑계지" 이러고 자름
그 순간 진짜 밥숟갈 놓고 싶더라 ㅋㅋ
쉬는 사람은 생각이란게 없는줄 아나봄
암튼 차례만 지내고 핑계대고 일찍 나왔음
내년엔 그냥 안 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