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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거울로 정수리 보고 멘탈 터져따..

처러러 |2026.05.20 08:51
조회 88 |추천 0

운동 끝나고 샤워 전에 거울 봤는데 정수리가 너무 휑해 보여서 순간 식겁함.. 

처음엔 조명 때문인가 했는데 각도 바꿔서 봐도 비어 보이는 느낌이라 괜히 계속 신경 쓰이더라. 같이 운동하던 동생도 “언니 머리 좀 얇아진 거 아니에요?” 

이러는데 진짜 그 말 듣고 멘탈 흔들림ㅠ


원래 머리숱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그날 이후로 머리 감을 때마다 빠지는 거 체크하게 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결국 병원 가서 피나 먹기 시작했는데 한 반년 정도 지나니까 확실히 머리카락 굵어지고 빠지는 양도 줄어들긴 하더라. 효과 자체는 만족했음ㅋㅋ

근데 문제는 몸 컨디션이었음. 운동은 꾸준히 잘 되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좀 무기력해지고 예전 같지 않은 느낌? 괜히 축 처지는 날도 많고 자신감도 좀 떨어지더라..

그러다가 탈모 커뮤니티에서 판토모나 같이 챙겨 먹는 사람들 많길래 반신반의하면서 먹어봤는데 나는 생각보다 괜찮았음. 약만 먹을 때보다 컨디션 덜 처지고 몸 밸런스가 좀 돌아오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진짜 탈모 관리도 중요한데 몸 컨디션 같이 챙기는 게 중요한 듯. 

운동한다고 몸만 신경 썼다가 머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까 은근 현타 오더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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