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인 여자에요ㅋㅋ
맨날 눈팅만하다가 오늘아침에 좀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요..-_-
이렇게 끄적거릴께요.......ㅋㅋㅋ 걍 심심풀이로 ㅡ.,ㅡㅋㅋㅋ
저는 전라도 ㅅㅊ에 살아요.
저는 늘 오전마다 학원을 가거든요
그때는, 한 오전 10시도 못되었을꺼예요
오늘도 여김없이 학원가기 위해서
99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네.. 이제 기다리고 있는 버스가 왔어요..
요금을 내고 아무생각 없이 뒷자석에 가서
창밖을 보고 멍~하니 있었죠
그러나 앞쪽에서 어떤 아저씨가 머뭇거리면서
저한테 오는거예요 ㄱ-
주변에 빈자리가 많은데 ㅋㅋㅋㅋ
아무튼 그때까지는 그러리라하고 넘어가고
창밖을 보고있엇죠 ......... 멍~하니 있으면서......
그때까지는 괜찮았죠.
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
10분여가량을 흐르고나서
뭔가 부스럭거리는거 느꼈어요 -_-
거기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그래서 겉눈질으로 뭔지 살짝을 보았죠......
맙소사
알고보니까 그 아저씨가 아니 변태남이
자기의 지퍼를 내리고 거기를 주물럭거리고있는거예요 -_- 신발
너무 깜짝놀래서
그때 버스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소리 지를수도없고 (지를껄그랫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아직은 저한테 피해간게 없고 지 혼자 하는거라서 ㄱ-......
걍 아저씨가 내리길 기다리고 있었죠.................
애써 모른척했어요............
그런데 갈수록 최악이네요............
거길만지는손으로 제다리를 더듬어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이제갈수록 점점심해지는거예요 신발
정말 화가나기도하고, 어이가없어서
피했었고 , 아저씨의 두눈을 똑바로 쳐다봐주었죠
뭐하냐는 식으로 그렇게 쳐다봐주었죠.
그러나 이 아저씨는 그런 저의 눈을 무시하고
계속 반복거리는거예요
그것도 신음소리 하악하악거리면서 계속하는거예요 -_-
버스안에서 사람도 많은데 눈치 못챗나봐요
다들 mp3 듣고 자고.....수다떠느라 바쁘신..........ㅜㅜㅜㅜㅜ
참다못해 내가 그아저씨 발을 밟아주고 다시 째려봐주었습니다..
.........(저소심해요 ㅠㅠ막욕하고싶는마음이 굴뚝같지만...ㅠㅠ...소심..)
그래서 그아저씨도 민망해서인지 얼른 자리를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서있던 멀쩡해보이는 아줌마한테
자기가 앉았던 자리를 양보해줍니다.....
괜히 자기도 부끄러우니까 괜히 가까운사람, 그 아줌마가 서있길래
어쩔수없이 양보하신거같얘요.
그것도 음흉한 표정이 아닌, 해맑은 표정으로......
어버버버...............아까 그음흉한표정이 어디갔는지 찾아볼수없는정도로.....
변태男 : 저기 아줌마..앉으세요^^........
아줌마 : 아니요 괜찮아요^^;;;;
.............................
아줌마가 끝내 사양하자
결국 그 변태남은 결국 다시 제옆으로 와서 앉았더랍니다..
그리고 .......
또 다시 바지지퍼를 내리고 계속만지는겁니다 -_-
그래서 제가 문자를 쳤어요 친구들한테
"야 내옆에 변태남이있어 ㅋㅋㅋ어쩌고저쩌고...... @#%!#% 솰라솰라"
근데 그 문자를 변태남이 봤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저를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
벌떡 일어나더라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목적지가 다왔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이게웬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는 목적지가 다와서 일어 서신게 아니라 ,
네...
저처럼 여자가 혼자앉는 자리를 찾고있는중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리가 안보이자
2개다 비어있는 자리에 가서 앉았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음정거장에 어떤 건장한 남자께서 타셨습니다.
그남자도 그 변태남옆에 앉았더라죠?ㅋㅋ
저는 당연히, 이제 아무짓도안하겟네......하고 생각하고 무시할라고했는데
그래도 그아저씨가 어떻게 할것인지 궁금해서
계속 쳐다봤었습니다.........
앉은지 , 15초만에 벌떡일어나시더라군요......
이제는 그냥 일어서면서...........
여자들 몸매들 하나둘씩 쳐다보고 내리셨답니다 -_-.......
다음에 만나면 사진찍어서 올릴게요 ㅠㅠ
정말 못찍어서 안타가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모두 변태조심하세요 ㅠㅠ
저처럼 소심하게 있지마시구요..휴......ㅠㅠㅠ
(그리고 참고로 다행히, 꺼내지는않았어요 -_- )
100%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