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뭐 인사는 이쯤으로 해두고 제가 얼마전에 있었던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드릴까해요,
때는.......... 바야흐..가 아니고 2009년이 된지 얼마 안된 어느날 이였습니다.
제 친구들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서~ 술한잔 하고있었쬬,
친구 4명이서 고기와 소주를 열심히 찌끄리고 있는디
입구쪽에서 외국인 2명이 오더라구요, (남자에요ㅋㅋ)
뭐, 저희는 별로 신경안쓰고 먹고 있엇죠.(사실 먼저 말걸어보고싶었어요..ㅋㅋㅋ)
근데 갑자기 외국인 친구중 한명이 저희테이블을 보고
"Do you like 백세쥬?" 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가 바로 yeah, yeah~ 하니까 그 친구들이 합석하자네요ㅋㅋㅋ
저와 친구들은 이게 왠일인가 싶어서,ㅋㅋㅋㅋㅋ
주저없이 합석한 후, 바디랭기쥐와 짧은 영어를 섞어가면서 토킹을 했쬬,ㅋㅋ
합석하고서 통성명하고 어디서왔냐, 한국은 좋냐,![]()
뭐 학원강사를 한다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어느정도 얘기중에 그친구들이 또 막걸리를 좋아한다네요?
푸하하......... 2차 콜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외국인들이랑 이렇게 얘기하면서 술마시니까 재밋더라구요~~
뭐 저와 친구한명은 또 외국음악 요런거에 또 관심이 있어서,
막 이것저것 얘기도 잘통했지요,
그렇게 2차로 막걸리집을 향해서~ 고고고~
막걸리집에서 또 어째 이런저런 얘길 하다보니까,,,,,,,,
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 요런 얘길 하다보니,
걔들이 비밀이라면서 자기네들이 저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
마리XX.....를 가지고 있다더군요..-_ -
(요런.... 이 상황은 뭐지..오해마세요^^;;)
뭐 저거 얘기하다가(솔직히 약간 솔깃........하하;; 안되죠~)
자기네들이 양주쏠테니까 집에가서 먹자더라구요~?
저희동네에 원룸에서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원룸으로 이동하는동안 장난치면서 마리XX의 존재를 잊고,
그친구들 집에서 음악틀어서 얼음동동띄운 쪼니워커를 한잔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X-Box도 있길래, 게임도 하면서 노트북 좀 만지다가, 음악틀어놓고 미친척춤추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얘기를 마저하기도 했죠,
그렇게 한잔 두잔 들어가다보니.......
휴가나온 친구 2명과 외국인 친구 한명이 먼저 잠들었습니다.
뭐 저는, 전화통화땜에 밖에 나왔다가 어쩌다보니 바로 집에 가게되었습니당![]()
남은 친구 한명은 나머지 외국인 친구랑 둘이서 술먹다가,
제가 사라져서 찾으러 나왔답니다.......-_ -;;
자 이제........
사건의 시작입니다...19금이에여;; 서론이 무척기네요,;;(긴글싫어하시면 죄송..)
이렇게 저와 저를 찾으러 나온 친구는 이미 집을 나와버린 상태죠,
이제 남은 군인 친구는 군인1, 군인2로 표현하겠습니다.
자고있던 두 군인중 군인 1이 먼저 잠에서 깨었습니다.......
왜냐.......? 이상한 소리가 나더래요,
;;
그래서 깨어서 보니깐 옆에서 외국인 친구 둘이서...하하하..![]()
군인 1은 술에서 확 깨면서 순간 생각한게
'이건.. 문화적 차이일꺼야, 자연스럽게 행동하자'
라고 생각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짧은 영어로 'I go to the home, 나어리ㅏ나ㅣ'라고 하고 급하게 나왔죠,![]()
이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군인1이 술도 취한상태였고 방은 어둡고 당황했던터라
그 방안에는 자기 혼자 뿐인줄 알았답니다.
그렇게 군인2는 홀로 남게되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군인2 가 한참 자다가 갑자기 자기 몸을 더듬는 손길이 느껴지드래요..-_ -
갑자기 눈이 번쩍 뜨여서 일어낫더니, 자기는 팬티만 입고있고.........![]()
외국인 친구중 하나가 갑자기 'your very sexy guy!!(?)' 라고 했대요,
군인2의 썩은 머리가 그 짧은 시간동안 빛의 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뿔싸....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자마자,
'C팔, 뭐꼬? 만ㅇ라ㅣㅁㄴ' 욕을하니까 외국인들이 당황하여
'Why? why?' 라고 하며 블라블라 하더랍니다,
화가난 군인2는..(좀 다혈질이라) 외국인 친구 죽통을 날려버렸습니다..![]()
그러고나니 그친구들이 겁이 났는지, 경비를 불러왔대요..-_ -;;;;;;;;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 2는 아저씨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아저씨 왈이 더 당황스럽더군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담부터 조심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날 4명이 모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배째라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 군인2의 완전 굴욕이였지요......ㅋㅋㅋㅋㅋㅋ![]()
군인2는 '누군가 이 사실을 알면 우릴 먼저 찾아와 죽여버리겟다' 라고 했지만.........
미안, 친구야... 여긴 익명성이 보장된 네이트 톡이잔니....
(여러분, 찾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담날 군인친구들은 복귀를 했습니다~ 굴욕을 안고서...ㅋㅋ
후에 저는 친구랑 다시 둘이서 그때 그 술집(단골이에요)에 가서 술을 마시는데,
그 외국인 친구들이 또 오더군요..-_ -;; 뭐 그때 잠깐 얘기햇는데,,
뭐 무서웠다는둥 어쩌고 그러는데 ㅋㅋㅋ 아마 양성애자 였던거같습니다...ㅋㅋㅋ![]()
살면서 이런경험 쉽지않을꺼같은데...... 이번에 좋은경험(?) 해봤네요,ㅋㅋㅋ
여러분들은 이런경험 없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친구야 진짜 미안하다...... 이거 설마설마겠지만...... 딴놈들이 알아버리면,,
내가 술한잔 쏠게, 거하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