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서울 서초구에사는 한 소녀입니다...
할거없어서 굴욕톡읽다가
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 나네요...
창피해서 한두명빼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얘기안하고 꽁꽁숨겨두었는데 ㅠㅠ
사이버의 익명성만을 믿고 이렇게 공감대형성하고
웃음을 공유하고자...끄적여 봅니다 ㅋㅋㅋㅋ
글도 그닥 잘쓰는 편이 아니구ㅋㅋㅋㅋ대충쓰겠습니다
왠만하면...악플은 자제해주세요 ㅠㅠ..........
사건이 일어난때는 약 8년전쯤....
초등학교 4학년이죠..ㅋㅋㅋㅋㅋ
이모가 이사를 하셧다면서 집들이를 하신다길래
엄마손잡고 따라나섯죠......
근데 집을 나서서 버스를타니 갑자기 배안에서 꾸륵꾸륵 거리더군요
.................그때 부터 악몽이 시작되었죠
아마 저희집에서 이모댁까지는 버스 타고15분
걸어서 15분쯤 되는 거리였을겁니다
그 고통...모두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뱃속에선 바깥세상 보고싶다고ㅠㅠ빛보게 해달라고 난린데
화장실은 없고 죽을맛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엄마손잡고 15분 버스에 앉아서
배 쓰다듬으며 엉덩이로 입구(?) 봉쇄하니 참을만은 하더군요
그렇게 어느정도 아픔도 사그라들고 걸을만하길래
좀만참고 이모댁가서 싸야지 생각하고 집을찾아가는데.......
이모댁은 서울봉천동쪽 언덕에 주택이밀집되있는곳 이였습니다..
올라가면 주변에 주택가들도 엄청나게많고.....ㅋㅋ
게다가 엄마는 길치에다가 새로이사간 이모댁에 처음 찾아가는거라
집 찾는것도 시간이 걸렷죠....
그렇게...20분..30분.....참는것도 한계가오고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점점 괄약근에 힘이 풀리더군요.....전 그 와중에도 엄마에게
엄마 빨리빨리..빨리...를 외치고있고
엄마는 빨리가기는 가야겠고 길은모르겠고
이모한테 전화해서 계속 어디냐고 지리물어보고
못찾겟다며 이리저리 왓다갓다하고........무슨 정신에 끌려다녔는지..ㅋㅋㅋ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나름 잘 참아왔으니말이죠..
안되겠다싶어서 사촌오빠가 집앞으로 마중나온다길래
기다리니까 어느주택가에서 사촌오빠가 나오더군요
만나서 주택가에 들어가고
.........드디어 집을 찾았다는 안도감과...이제 쌀수있다는 행복감과....
어서 배출하고싶다는 욕구를느끼며
현관문을 여는 찰나 그만...
뿌지지지이이이익............![]()
그 어린게 대략 50분 동안 어른도 참기힘들다는
고통을 참아왔으니......집을 찾은순간 얼마나 기뻣겠습니까.........
그동안 힘줘왓던 괄약근이 머리에 들어왓겠습니까...........
그 후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이미 엎질러진물 장밖으로나온 응가ㅏㅏㅏ....
질질질.............흘리며 화장실로 직행......
그렇게 우리 엄만 집에 돌아오시기전까지 저씻기고 화장실청소하고........
거기에 어린이 라고는 사촌오빠들밖에 없어서
뭐는입어야겠고...그래서 입은게 사촌오빠 팬티와바지..ㅋㅋ
그날 처음으로 남자팬티 입어봣더랬죠 ..ㅋㅋㅋㅋㅋ
.....................................................휴.........
지금도 가끔 주변에화장실없고 밖에서 배 꾸륵거리면
진짜 눈 부릅뜨고 이꽉깨물고
집에 들어서서 바지내리고 변기에 앉을때까지 참는답니다......
이거뭐 톡될리없겟지만ㅋㅋㅋㅋㅠㅠ..........
이거 톡되면.....2탄올리께요 ㅋㅋㅋㅋ
근데 톡되면....싸이공개하고 싶어지겠죠...?ㅋㅋㅋㅋㅋ
톡되면 싸이 공개할까말까 고민이고 또 안되면 아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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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많이 안달리면 소심하게 공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