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을 토할곳이 없어 몇자 끄적여 봅니다.
제목에도 비치지만 전 홈쇼핑 전화 상담원 입니다.
횟수로 4년차 입니다만 처음부터 지금 까지 항상 느끼는 바는
'세상엔 내 주변에만 없을 분이지 또.라.이 가 많구나...'
난 말합니다... 넌 듣지를 않습니다.
내가 다시 설명합니다.. 넌 니말만 합니다.
노인도 아니고 청각 장애인도 아닌 멀쩡한 내또래 계집년이 상욕을 퍼붓습니다.
귓구멍은 시집갈때 밑천으로 팔았는지 도무지 한국어를 못알아 듣습니다.
젊은년이 싸가지는 어디다 팔았는지 몹시도 궁금하고
안드로메다에 보낸 개념을 언제쯤 찾아올것인가 목매어 묻고 싶어 집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하니까 그년은 안녕 하지가 못한가 봅니다.
듣도보도 못한욕을 처 퍼부어도 될 상대라 느껴지나 봅니다. 격한년....
목구멍 까지 차 올라오는 분함을 억누르고 죄송합니다로 일관하며 그 JO같은 통화를
끝내고 자연스레 손이가는 꼼쳐놓은 담배갑.... 내가 폐암이 걸리거든 니년탓이라 생각하마
육두문자 나도 할줄 안다. 내가 상담원으로서 너한테 충실 했다면 넌 적어도
인간임에 충실할순 없는거냐?? 귀하신 고객대접 해줄때 사람인것 처럼 만이라도 굴순
없는거냐?? 이 ㄱ ㅐ야.. 넌 사람이라 생각치 않는다 .
그래서 오늘일은 잊기로 했다. 내가 통화한건 개였지 사람이 아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