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입장이라 이해하신다는 분, 제가 너무 과민하다는 분들도....
또 한 가정의 가장에게 그러는거 아니라는 말씀도 있으시고
회사 컴퓨터가 니꺼냐는 분들도 있으시고 ㅋ
나름에 억울함 호소를 하자면------------------------------------------------
제 컴터가 새거이긴 하지만 ..저희 과장님도 비슷한시기에 교체 하셔서 잘 돌아갑니다
(과장님은 데스트탑과 노트북 각1대씩 쓰시구요)
퇴근시 항상 업무관련 자료를 모두 마스터PC에 백업을 해놓고 퇴근하기에 ㅋ
그래서 제 자리에서 업무를 하실일이 없으시죠
제 자리가 벽을 등지고 있어..굳이 옆에 오지 않는 이상 모니터를 볼수 없다는 점에
게임과 동영상을 보시기 위해 이용하시는거예요
개인 자료가 많아서 따로 개인외장하드를 이용하기에
제가 쓰는 컴퓨터에 회사와 관련 없는 자료는 많은 편은 아니구요...(아주 없진 않겠죠;;)
그래도 제가 이 회사에 다니는 이상은 제 컴퓨터 이지 않을까요?
제가 필요에 의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깔아놓은것들을 지운다든가
파일 위치가 바껴있다든가..이런건 아무리 상사라도 쫌;;;
이 글을 쓴날 아침엔 너무나 지저분해져있는 제 자리가 너무 화가나서 쓴거예요
이날이 절정이였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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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지 직접 써보는건 첨인 직장인(女) 입니다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한지는 쫌 5년..현재 직장은 2년정도 다니고 있어요
보통은 직장에 들어가서는 선임이 쓰던 컴터를 쓰지요 ㅋ
저 역시 그랬습니다. 완전 꼬~~~~진;;
모니터도 13인치인가 하여간 ...그렇게 작은 모니터는 첨 봤어여 ㅋ
그렇게 반년을 그 속터지는 컴터를 쓰고 있는찰라
컴터가 드디어..맛이 가더군요 ㅋ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ㅋㅋ
그때마다 눈치없는 과장...열심히 고쳐서 다시 쓰게 만들어 주더군요...
톡 보면 항상 과장이 문제죠;;;
저희 회사 과장님...톡에 올라오는 문제란 문제는 죄다 끌어 안고 계신분이죠
오죽하면 톡에 과장 관련 글 올라오면 ....친구들이나 ..회사 친한 동기 몇이
링크를 띄어 보여주거나...제가 쓴게 아니냐며 오해를 하니까요
냄새나고......눈치없고...맨날 커억커억 트름이나 하고...
1년을 5벌의 옷으로 거뜬이 버텨내고... 500원 벌벌 떠는 짠돌이에..
아..다 말하려면 한달도 더 걸려요 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
컴터가 너무 자주 말썽을 부려 한 6개월전에 교체를 했습니다..
아주 잘 돌아가죠 ..근데 문제는 대략 1개월전부터 입니다..
저희 회사는 야근이 많은데 사람마다 많이 틀리죠..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저같은 경우는 야근은 거의 없어요..칼퇴근 하죠..
아침에 일찍 기분좋게 출근해서 딱 자리에 안아서 컴터를 키면
누군가 만졌다는 기분이 딱 드는거예요..
메인 홈도 네*버 에서 다*으로 바껴있고..
못보던 프로그램도 깔려있고;;이런식으로 ...첨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점점 예민해지더군요..
근데 며칠전 일이있어 하루 쉬고 출근을 했는데...
종이컵에 마시다 만 커피....펜 몇개는 책상에 나와있고....
결정적으로 담배재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더군요...
(전 담배도 안피고...커피역시 종이컵에 안먹어요..퇴근할때 책상 정리를 하고 가기때문에
펜이 책상에 나와 있는 경우도 없죠)
순간 너무 화가 났습니다...
컴퓨터 켜봤지요...역시나 많이 틀려져 있습니다...
회사 직원이 40여명정도 되는데...그중에 심증가는 사람...
단연 스멜~과장님입니다!!!
빌딩 자체가 금연인데도 사무실에서 무대포로 담배 피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제 생각에는 과장님이 그런거 같긴 한데...저랑 입사 8년차이나는 과장님한테 머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오늘도 기분좋게 출근했는데..또 홈페이지가 바껴있네요...
종이컵은 널부러져 있고;;;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별거 아닌거에 기분 나빠하고 있는걸까요??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누가 제 컴터를 맨날 건드린다는게 생각만해도 너무 소름돋고 싫으네요
컴터를 비번으로 걸어둘수는 없는 상황인데 ㅠ
악당 우두머리 같은 과장을 물리칠수 있는 현명한 톡커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