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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때문에, 목껴 죽을번했던일....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의 남자입니다.

 

톡은 그다지 즐겨보지는 않지만, 한번 써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ㅋㅋ 시작할께요 *^^*

 

때는 2007년 가을.

 

그날 저는 친구들이랑 신촌에서 술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베프들끼리 뭉쳐서 술을 먹으니 좋더군요.

 

대학교에 들어가고 몇명은 재수 하느라 다들 바빠서 볼시간이 없었는데 힘들게 모여서

 

그런지 다들 방가워하며 마셔라 부어라 하며 먹었습니다.

 

1차를 고기집에서 소주와 함께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떠들었습니다. 

 

고등학생때 이야기, 대학교엠티나, 재수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 순수한(?)이야기들을

 

풀었었죠.ㅋ 시간이 지나 다른곳으로 가서 술을먹다가, 한친구가 말했습니다.

 

"야~ 우리 여서 계속먹음 집에 택시타고 가야하자나~ 우리 여서 그만먹고 동네가서

 

먹자!" 

 

 돈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 저희들은 그친구의 말에 동의를 하며 동네행 버스를 탔습니다.

 

드디어.... 이제부터 본론이 시작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술을 잘 못먹던 저는 정말 많이 취해 있었습니다. 말두 횡설수설하구.. 어질어질하구..

 

 버스를 타고 집에가는 도중 갑자기 소변이 너무 마려운 것이었습니다.

 

혼자 내려서 해결하고 가기에는 뭔가 쓸쓸할거 같아서 저는 친구를 꼬득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옆에있는 친구에게 "야 너 혹시 지금 오줌 마렵지않냐? 너얼굴에 오줌 싸고싶

 

다는게 써있다. 어때? 우리내려서 일좀보고 가자"

 

그러자 제친구도 마려웠던지 바로 call하더군요. ㅋㅋㅋㅋ

 

"야 우리 다음에 내려서 쉬 하고 동네가자. 제네들 먼저가서 놀고 있으라하구." 이렇게 말한

 

저는 제친구들에게 "야 승우랑 나랑 내려서 작은것좀 보고 갈테니깐 먼저가서 놀고있어!"

 

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당시 매우 많이 취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버스안은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저의 목소리는 정말 우렁 찼습니다. 지금생각하면.....아휴..

 

쪽팔리지만... 그당시 술에 취해 있을땐 아무것도 모르지요... 덕분에 제친구들만...

 

쪽팔린 상황이였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다음정거장에서 내리기위해 버스카드를

 

찍으려고 지갑을 꺼냈습니다. 

 

그때!!!!!!!!!!!!!!!! 제가 지갑을 꺼내는순간 주머니에서 100원짜리 동전이

 

계단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어지러웠던 저는 '이따가 내리면서 주서야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다음 정거장에 도착하자 저는 내리면서 100원을 주스려고 허리를 숙이고 동전을 

 

주섰습니다. 그!! 순! 간!

 

삐~~~~~~~~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닫히는 것 이였습니다. 순식간에 저의 목은..... 문에 껴버렸죠...

 

정확히는, 간신히 팔로목을 감싸쥐고,,,, 살려줘!!! 라고 왜쳤습니다.! 

물론 바로 문이 열려서 죽지는 안았지만.... 정말 놀랐지요... 100원 줍다가 목껴 죽을번

 

했으니 말입니다....ㅋㅋㅋㅋㅋ 저와 제친구 한명은 내려서 "야 너 죽을번했다 ㅋㅋㅋ"

 

"그러게??? 안죽어서 다행이다. 그건그러고 빨리화장실 찾아.. 나 터져..."라고 말하며

 

화장실을 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버스에 남아있던 나머지 제친구들은 어땠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내리구 난 후 한 여자분이 이렇게 말하셨답니다.

 

어머! 쟤 100원에 목숨 걸었네??

어머! 쟤 100원에 목숨 걸었네??

어머! 쟤 100원에 목숨 걸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성분이 이말을 하자 버스안에 있는 많은사람들이  웃었다고합니다.ㅋㅋ 그것도...

 

제친구들을 보면서...ㅋㅋㅋㅋㅋㅋ 매우 민망해진 제친구들은... 고개를 숙이며 동네까지

 

쪽팔림을 당하면서 왔다구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때문에 정말 많이 쪽팔렸구 웃겼다면서 술자리에서 가끔씩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그때 이야기를 들으면 저는 정말 제 친구들에게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ㅋㅋㅋ

 

승우 상현 윤우 석원 그때 정말 쪽팔렸지?? 미안..ㅋㅋㅋㅋㅋ

 

그래도 니들두 잼있었지? 그치? ㅋㅋㅋㅋㅋㅋ

 

이상! 저의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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