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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작가를 꿈꾸는 소년!

jude queen |2009.02.12 11:11
조회 262 |추천 0



 천재작가를 꿈꾸는 소년

 -jude queen

  http://www.cyworld.com/jude_queen

 

 23살의 나이, 작가를 꿈꾸는 작가지망생으로 현재까진 나름 빠른 걸음으로 꿈의 길을 걷고 있다. 비록 전국적이진 않지만 대형서점에서 국내문학 베스트셀러 코너에 올랐고, 작은 상들도 수상했다. 1년이란 시간동안.
 그러나 다급한 마음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한 달이 멀다하고 조용히 다가오는 압박감과 책임감 그리고 의문.
 결과물이 없으면 불안하다. 사람들의 시선보다 냉정한 가까운 시선이 나의 걸음을 무겁게 하고 마음만 바쁘게 한다. 열정과 믿음이 나를 지탱하고 있는 유일한 힘이다.
 사람들, 특히 어른들에게 과정은 중요치 않다. 오직 결과만이 진실과 선 그리고 옳고 그름을 구별한다.
 
 작가는 글을 쓰는 직업이고, 글은 사상과 상상으로 이루어진다. 직접 몸으로 겪은 것이든 책이나 다른 수단을 통해서 얻었든.
 글을 쓰는 작업은 쉬우면서 어렵고 편하면서 힘들기도 하다.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이 컴퓨터만 있고 생각을 적는 쉬운 일이면서 적절한 단어를 찾고, 어떤 주제를, 어떤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표현할 것인가라는 어려움도 있다. 씻지 않고 옷도 입지 않고 자유롭게 집에서 글을 써도 되고, 때로는 야외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쓸 수도 있는 편안한 면을 가지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하얀 백지를 보며 인내하며 감정을 불어넣어야 하는 힘든 면도 있다.
 이것은 작가라는 직업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이 아니며 그 반대도 아니다.
 단지 알아달라는 거다. 긴 여행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http://www.cyworld.com/jude_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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