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리플다신분 ㅋㅋㅋ이거소설아니에요;;
실제상황입니다.ㅋㅋ
제가실제로격었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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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ㅋ
부산에서 톡을 자주보는 20대 완전초반의 남성입니다 ㅋㅋ
이제 10대도 아니고 어머께 용돈 타쓰기그래서
부산 D대학앞 F편의점 평일오후(5시~10시) 알바를 하는...
오늘 다름이아니고 편의점에서 엽기적인 손님이 많이 오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손님은 처음이네요ㅋㅋ
사건은 얼마 전이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전날인 2월 13일입니다..
당시 시간은 7~8시사이 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여느 손님과 다르게 "어서오세요 F마트입니다"를 외쳤고
커플분들은 인사를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빵이 진열되있는 코너로 가더군요ㅎㅎ
빵이 진열된 코너로 가더니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이거 맛있어"
"아냐 이거먹자"
"그냥 이거먹자"
별로 썩 사이가 좋은 커플이 아닌거 같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몇분이 지난뒤...
1500원 짜리 쿠키를 가지고오더군요ㅎㅎㅎ
저는 바코드를 찍고 "1500원입니다." 말하고
남자 분께서 1500원을 주시더군요..
저는 돈통에 1500원을 넣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제 눈앞에 보이는건....
말랑말랑한 빨간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그 순간 제 표정...
(-_-;;)
커플이 혀를 낼름거리며 키스를 하고있는게 아닙니까??
발렌타인데이가 바로 다음날이었는데..
솔로인 저...심장이 발칵 내려 앉았습니다...
무슨 염장 지르는것도 아니구..
쪽쪽 빨면서 사랑은 나눈 뒤
그 두 커플은 저에게 썩소를 날리는것입니다..
순간 제 뇌리를 스치는 생각..
이사람들 날 아는건가..
이사람들 나한테 왜이래..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거야?
솔로인게 죄인거야?ㅠ_ㅜ
아무튼 전 그날 그 충격으로 1600원 빵꾸 났습니다..
여러분 편의점 알바 아시죠??빵꾸나면 자기돈으로 매꾸는거..
허매 내돈..ㅠ
솔로분들 화이팅입니다!!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