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3년째유학중인 女학생입니다^ㅡ^
먼저 글쓰기 전에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제발 필리핀 욕하지마세요. 당연히 미국,캐나다,호주
이런데가 더 좋겠죠.. 하지만 필리핀도 하나의 나라고
후진국이라고 하지만 시설이 안좋은것만 빼면 다른나라들과 다 같습니다.
욕하면 정말 기분 나쁘니까ㅠ_ㅠ 욕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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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가 유학생활을 하면서 좋은것도 많이 보고 배우고
느꼈지만, 참 객지에서 만난 한국인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진상이더라구요..![]()
혹시나 필리핀이 아니여도 외국에서 생활하시는분들
공감 형성이나 하려구 끄적거립니다~
여기서 고등학교 졸업하구 대학교2학년째 다니구있는데
좀 어린나이에 오면 대학교를 17~19살 정도에도 갈수 있어요.
그렇다보니 대학교에 가면 절반은 한국인, 그리고 나보다 대여섯살
어린애들도 대부분.. 어린나이에 고생하는거 당연히
보기 안쓰럽고 열심히 해서 대학까지 온거 잘 압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담배는 뻑뻑 펴대고 어디 bar에만 가도
한국 나이로치면 중고딩 되는 애들이 스모키화장하고
소주부터시작해서(워낙 한국인들이 많아서 필리핀 술집이여도 기본 소주를 판다는..ㅋㅋ)
보드카, 진, 럼주.... ![]()
딱 보면 막장을달리는고만.. 이소리밖에 안나와요
솔직히 저도 중고딩때 담배폈었습니다
지금은 끊었어요~
술은 아예 한모금도 못대구요..
저 필리핀 왓을때가 19살?쯤 됫을땐데
아무리 담배가 펴고싶어도 만약 한국분에 저보다 좀 나이가 있어보이는 분 계시면
가방에서 아예 꺼내질 않았습니다..한살이 많든 두살이 많든..
하지만 요즘애들..저희엄마가 늦게 애낳으셨으면
막둥이 뻘 될만한 애들이 담배에 술에 호텔은 지들 집이고..
처음에 그런 애들 보면 한소리 했었지만.. 요즘엔 소용없다는걸 느껴서인지
봐도 모른척하고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같이사는 룸메 여자애가 고등학생인데
한날은 걔가 그러더라구요..
"언니, 한국에서 찌질이인 년들이 여기선 조카 개 잘나간다?"
정말 걔가 말한거 한글자도 안틀리고 써논겁니다..ㅋㅋㅋ
솔직히 저두 저런건 많이 느꼈었어요.
한국에서 왕따여서 도피유학온 애들이 여기선 다른애들 거느리고 다니고..
물론 저런건 안좋지만 새시작 하는 사람들한텐 용기를 줘야하는건데
혹시라도 한국에서 좀 찌질이; 였다 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다시 왕따생활 시작하더군요..
어느날은 새로운 여자애가 왔는데(15살) 저한테 대뜸
"언니....그거해본적 있으세요..?"..........나참....어이가없어서..
그래서 왜라고 물었더니 너무 하고싶은데 처음이라 아플거같아서
걱정된다고..근데 해보고싶다고..
사실저 중2때 강간 당했었어요..지금 남자친구도 저 옛날에 그랬던거 알아서
참 많이 아껴주는데..딱..제가 강간당한 나이때의 애가 저런거
물어보니..할말이없더군요..그래서걍 성교육시켜줬죠뭐ㅋ...
마지막으로 정말 진심으로 말하는건데
중고딩 애들아 너네가 학년은 대학교 학년이여도 나이가 아니잖아..?
그래, 20대 언니 오빠들 지나갈때 피는거..봐줄게걍..![]()
하지만 너네 아빠뻘 엄마뻘 되시는 분들 앞에선 제발..자제하고
여기 대학교 수업 삼일 빠지면 클래스카드 찾으러 가야되잖아
귀찮지않니? 수업좀 잘 들어가고 ㅠ_ㅠ..
다 너네 엄마아빠께서 뼈빠지게 버신돈이야..![]()
특히 여자애들.. 몸 이리저리 굴리지말구
..언니로서 충고하는거다 정말
공부하러왔으면 공부하고 성공해서 돌아갈때쯤엔
엄마 아빠 친구들한테 자랑스러운 너네모습 보여주게끔
열심히해~ 그리고 외국에 있는 모든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