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축하해 주세요. 잡월드로 취직했어요!

경축 |2009.02.20 15:58
조회 548 |추천 0

 

축하해 주세요. 잡월드로 취직했어요!

 

 

친구가 잡월드로 취직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축하 파티하고 왔습니다.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친구는 정말 이력서만 100개 넘게 썼어요.

삼성, 엘지, SK, 현대 자동차, 외국계, 유명한 중소기업 등등

넣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도전했었어요.

하지만 결과는 모두 낙빵

100전 100패의 패인은 뭘까요 ㅠㅠ

그래서 토익 900, 학점 4.0의 스펙에도 불구하고

지방대 출신은 어쩔 수 없다 라고 자책하며

집에서 쉬고 있었죠. 취업포기자 300만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의 걱정은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잡월드로 취직했습니다.

유명한 중소기업으로 취직을 했어요.

회사 이름 들었는데 잘 기억은 안 나고;;

전기 회사라고 했어요.

이번에 경쟁률이 꽤 높았는데 면접을 잘 봐서

뽑혔다고 해요.

그래서 이제는 부모님께 당당하게 첫 월급을

드릴 수 있다고 해요.

정말 잘된 일 아닌가요? 모두 축하해 주세요 ^^

 

 

이번에 대졸 인구는 50만이라고 해요.

거기다 누적 백수들 합치면 150만 정도가 직장을 구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대기업 일자리 수는 1만5000명 정도;;;

140만 이상이 또 취업에 실패하고, 취업포기자가 됩니다.

눈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잘 나가는 중소기업들 많습니다.

눈이 높아서 집에서 쉬는 것보다 중소기업에서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어요.

"아직 얼마 안 됐지만, 백수 때 보다는 훨씬 좋다"

"열심히 해 보겠다"

술자리에서의 친구 다짐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