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이제막
갓 중학교티 벗어난
예비 고1! 여학생 입니다~!
이글 똑같은거 쓰고...
한참을 있다가
어라라...?
제가쓴글 보니까
계속 오류뜨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완젼 다 날려먹고....
다시써요 ㅠㅠ.....
그럼....저의 웃지못할 헤프닝..!(?)
을.....여러분께 소개할까해요 <!!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지만 ...
글솜씨 없어도 ,,글길어두 ㅠㅠ
귀엽게..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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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발단은...
약 3일전...?
여느때와 다름없이
밤늦게 귀가하셔서 피곤하신 아빠가
제방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하고계셨구...
저는 뭐 이제 고1되니까
학원같은거 힘빌리지말구
돈아끼구 혼자 독학해서 열심히 공부하자!!
라는 생각에 책을 한그슥..산걸....꺼내놓고...
제가 나름...그날그날 공부할꺼
다이어리에 적어놓고는 하거든요 ㅎㅎ
공부하려다 그걸 내려놓고..
아빠가 제방에 계시니까뭐..
안방에들어가서 TV를 틀어놓고
한참 시청하고있었어요 ~
(시청한게아니라..빠져든거겠지..엣헴..)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막 ㅇㅇ아~!!~!! 이러고 제방에서
저를 부르시더니 ...
제 다이어리를 보셨나봐요 ..
아빠曰
"넌 공부도안할꺼면서 이런건 뭐할라케~! 공부하지말구 보따리
바리바리~싸서
언능시집이나가~!
아빠가 만세~부르고 춤춰줄게~잉"
나曰
"ㅠㅠ...아빠두참 ㅠㅠ...날 누가데려간다그래 ㅠㅠ
공부열~~심히 해서 아빠 호강시켜줄게!!"
아빠曰
"네가 공부를!?!?!?!?!?
책펴놓고 잠이나주무시지요~허허허허허"
쳇쳇....
이소리를 듣고 ㅠㅠ
"공부때려칠꺼야 ㅠㅠ!!잉잉ㅠ"
하다가...마음을
다시 굳거니와 잡고
그날 그렇게 잠이들었어요 ㅠㅠ..
그리구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집엔 동생뿐이 없고..
동생은 내방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어서
공부할거리를 막들고
에이~
등이나 따시게
안방에서 공부하자~~
라는 생각으로 안방에 불을 딱!!
켜고 방에들어와
거울쪽을 ......
본순간!!!
본순간!!!
본순간!!!
본순간!!!
본순간!!!
ㅋㅋㅋㅋㅋ.....................
이럴줄알았어...
그..통신사 요금을 싸있는종이에
검정싸인펜인듯한걸로
쓰셔서...
빨랫집게로
찝어놓은........
보자마자
들고있던 자습서 및..
문제집들을
떨어뜨리고.......
발에 찧고...
울면서 웃었..........
하 ㅠ_ㅠ...........
아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아빠 ㅠㅠ..
절 못믿으셨나봐요 ㅠㅠ.......
그래두 저거보고 그날하루
계속 웃었다능...ㅋㅋ......
아빠가 돌아오셔서
"어~?우리집가훈 어딨어~?"
이래가지고
웃느라죽는줄...ㅋㅋㅋㅋㅋㅋ
(방금도...
엄마아빠사랑해요~
때문에 ㅋㅋ
아빠엄마사랑해요~
로 바꾸라고 ㅋㅋㅋㅋ
아빠가좋아!?엄마가좋아!?
물어보시고는ㅋ..
귀여운우리아빠~ㅋ)
그래두
매일 새벽마다(4~5시정도에)
일어나셔서
멀쩡한 차 내비두고
기름값비싸다구
차라리 그돈으로 우리 아들딸
배 부르게 먹이는게 더 나아~! (웃음)
하시면서
지하철타구 2~3시간을 그리 직장다니시는...
그래놓고 집에돌아오실땐
항상 웃는모습으로
손에 먹을거리 우리주신다구 잔뜩들고
돌아오셔서 항상 챙겨주시는
자랑스러운 우리아빠!
커가면서
속썩인일...
많았지만..
제가 정말 작심삼일이아닌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사람만나서
잘사는모습 보여드리구!
부모님께
좋은거
맛있는거 많~~~이사드리고
효도 할게요!!
아빠사랑해요 ><!!♥
그리구 밑에는 ㅋ
발렌타인데이때..
작년엔 밥이랑 반찬이랑
한상가득 만들었는데 ㅠㅠ
요번엔 돈이 많이없어서 ㅠㅠ
호박키세스
아빠드린다구 40장넘게접었던 ㅋ
아빠한테 편지랑 드리니까
아까워서 못먹겠다고
장에 고이고이 모셔두신..
(사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