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뚜벅이로 살아온 제가 드디어 My Car를 가져 보려 합니다.
운전면허는 딴지 어언 10년을 향해 가고,,,면허증은 신분증 대체용으로 전락하여, 그 이름값을 못하는… 말 그대로..장롱면허 소지자 입니다.
이런 제가 차에 대한 욕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두번 연습용으로 운전을 하다 보니,,,,운전이 그리 어렵지 않으며,,,,오히려 재미가 붙으려 하네요. 이럴 때 맘 먹고 차를 구입해야지…안그러면 또다시 미적거리다 차 구입 시기를 놓칠 것 같기도 하고..
맘 먹었을 때 후다닥 질러 버리려 요즘 차들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아직 큰 차체를 감당하기엔 운전 감각이 미숙하여 소형, 경차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구요..
제가 알아본 마티즈와 모닝 입니다.
경차의 대명사 “마티즈” _ 일단 작아서 한 차선 안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 있고, 또 주차에 대한 무서움을 버릴 수 있는 아담 사이즈가 마음에 듭니다. 제가 출퇴근을 고속도로를 통과하기에 경차 할인도 매리트 있구요.. 자동차 세금도 가장 싸구요…다만, 큰 차들이 옆에서 달리면 느껴지는 차체의 흔들림이 초보인 저를 더욱 불안하게 하네요.. 마티즈는 조금 더 고려중…
모닝 _ 기아의 경차로 제 마음을 심하게 흔들고 있는 차량입니다. 컬러도 다양하고, 모양도 이쁘고 무엇보다 마티즈의 안정성을 능가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거리를 다녀도 이 차가 유독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차로 경차 혜택까지 있으니 제 마음이 기우는 건 당연한가요? 그런데 ‘모닝 LPI’라고 LPG 경차가 나오네요….. 우리나라 경차 중 최초 LPG차량이라고 하는데, LPG가 휘발유 가격의 반정도 가격인 것을 고려하면 더욱 더 매리트가 있네요.. LPG 차량이 장애우만 이용 가능했던 것이 이제는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제 마음 70% 이상 구매 확정이네요.. 마티즈보다 CC도 높고, 내부도 넓은데…. 고민중…
내 첫차를 구입 결정하는 것이라서 신중을 기하다 보니, 1월부터 아직도 고민에 쌓여 있네요…^^
어서 이 고민을 끝내고,,,My Car를 몰고 드라이브 가고 싶어요…~~ 사고 안나게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