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LA에서 대학원 원서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이예요..
공부에서 맨날 허우적 거리는 저에게 오늘 오랜만에 제친구의 호출을 받고 우리집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인 vermont으로 고고~~
예기치 않게 갈곳이 마땅치 않던 우리는 우리의 아지트 crazy hook(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곳은 여기뿐.ㅋㅋㅋ
오후 6시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우리는 첫손님이고, 8시까지는 해피아워이기 때문에 우리는 술부터 시키고 하이트 4병은 채워야 한다며..ㅋㅋㅋ
그리고는 어떤 두명의 여자가 들어왔는데, 우리 옆으로 지나가서 힐끔봤더니.. 어디서 많이 본~~~~~ 오마나~ 김! 준! 희!
LA 다운타운 패션학교를 다닌다는 얘기는 신문에서 본것 같은데.. 순간 나는 내 눈을 의심했고, 제 친구 한테 "야~ 김준희인거 같애" 그러니까 제 친구는 "아~ 진짜? 나도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고..." 제 친구는 저를 만나기전 보아 인터뷰를 하고 와서 그런지 시큰둥하고...
오~근데 확실한거는 김준희가 테이블에 앉고 등을 돌리고 앉았는데 힐끔 뒤를 돌아보는거.. 그로써 나는 아~ 맞구나..
근데 이건 뭐 동네슈퍼에서 연예인을 만나는 수준이니.. ^^;;
첨엔 주변 의식하는거 같더니... 이혼하고 미국와서 혼자 생활하는게 좀 안됐기도 하고, 뭐 평범하기도 하고 그저 코가 피노키오라는점.. 빼고는 뭐...
암튼 친구와 나는 해피아워 맥주채우기에 급급했고, 화장실 다녀오면서 그녀 김준희와 눈이 마주친거 빼고는 그녀는 평범한 일반인 같았다는거..ㅋㅋㅋ
제가 본 김준희는 친구와 해피아워에 소주잔 기울일수 있는 평범한 일반인 같았고, 그 가게 단골인지 서버랑도 친한거 같더라구요..
암튼 김준희씨 미쿡에서 공부 열심히 하시구.. 뭐 안티팬도 많지만..
저는 연예인에 별 관심없어서 그런지 김준희씨 좀 안됐더라구요..그냥 일반인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