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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여 남친의과거가여........'

김은아 |2004.03.31 23:17
조회 668 |추천 0

안녕하세여

님들 처음으로 글올리네에

남친의 과거가 문득

우리는 사귄지 2년 되었구 결혼을 전제하에 글구 중요한것은 동거

저희 집에와서 가끔 자여 집안 허락받고 원래 재작년에 결혼을 하기로했는대여

저희 집에서 큰일을 치르느라 못했어여

대충 저에 사연을 애기하고자 함은 그럼 지금 부테 얘기 하네여

저희가 만난것은 2002년 3월24일 재 친한친구 결혼식날 서로 첫눈에 반해

급속도로 가까와 졌고 결혼도 이듬해인 2003뇬 도에 하기로 중요한것은

저희 집 엄마가 몸이 좋지 않은상태 그러니까 천식이 있으셔셔 병원을

오가는 신세 입원도 하시고 그랬어어

건강이 썩 좋지 않으신 편이었네여

그런와중에 내가 집에서 막낸대 언니는 시집가고 작은오빠도 출가하고

그니까 집안일은 내가 한샘

글구 엄마 병원비도 내가 낸샘

거의 많이 들어갔네여

이런 와중에 칭구 결혼식에서 남친을 만났으니 전 하루빨리 집에서 벗어나고파

어쩜 철이 없을지도 모르지여

어머니께서 사시는 동안 잘했어야 하는데 후회도 되고

암튼 이런와중에 남친을 만나 사랑이라는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어여

엄마가 오늘내일 하셔서 남친집에 노러 갔을때 그럼 자기네가 알아서 한다고

날짜더 잡아주시고

그래서 순응했는데 저희집에선 의논도 없이 날짜잡았다고

제가 좀 경솔했지여

어쨌튼 날짜잡히고 엄마도 그러라 하셨는데

그만 엄마가 돌아가셨어여결혼 1주일 앞에

결국은 못했네여

시댁에선 시어머니가 그냥하면 안돼겠냐고 하시고

긍데 말이 안되지여

엄마가 돌아가쎴는대 하자고 하는것이

이렇게 어쩼튼 트러블이 생겼어여

글구 시간이 흘러 1년도 넘고

그래서 남친에게 결혼얘기글 넌지시 했더니 막화내면서

그때 저희쪽 오빠언니만 아니었으면 결혼했는데

지금못하는것 기다리지도 못한다고 왜 자기 생각만하냐고 나한테 화를

벌컥내더라구요 어떻게 이해해야될지

그래서 여지껏 못하구 있네여

글구 가끔 자기 여친 여자칭구가 있는 데 나 만나기 전이지여

아주 각별했던 사인지 뭐 나 만나기전 이니까 상관은없는데

차라리 얘기를 하지말던가

자기는 떻떻하다고 주절주절 애기하는데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여

그니까 그여친이라 3번 단둘이 놀러 갔고 돈아낄려고 모텔에서 같이 잠도 잤대여

긍데 과연 아무일이 없었을가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돼는 소리 아닌가여?

왜 그런 얘기를 나한테 하는지 모르겠네여

그면서 하는얘기 같이 잠 안잦대여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하는애긴지

1주일에 서너번 만났다고 했는데 그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여

내가 이상한건지 자기는 그만큼 당당하다는건지

모르겠어여

몰까여 여러분

나한테 요즘엔 내가 첫사랑이다

나만큼 좋아한 여자는 없었다

이것을 어케 해석해야 하는지 가식인것 같기도하고

단 전 이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내가더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내가 이런애기를 하면 남친은 글케 날못믿냐고하고

모르겠네여

정말

내가 이상한것일가여

아 답답해여

리플좀 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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