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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주부의 아웃도어세탁방법~

그래 |2009.02.25 12:08
조회 13,363 |추천 0

 

 

지난 주말 대관령으로 눈길 산행을 다녀온 김성훈(29) 씨는 지난 해 산 아웃도어 재킷의

 

투습성과 방수성이 크게 떨어져 깜짝 놀랐다. 간간히 떨어지는 눈을 맞았을 뿐인데 옆구리

 

부분에 눈이 조금씩 스며들어 속에 입은 티셔츠가 젖어 있던 것..

 

투습성도 떨어져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 옷 속은 보송보송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세탁법 확인도 하지 않고 드라이클리닝을 맡긴 것이 화근이었다.




 

김씨처럼 자칫 세탁 관리를 잘못하면 몇 십만원에 달하는 기능성 의류의

 

수명이 한 계절을 넘기지 못할 수가 있다.

 

맘 먹고 장만한 등산복 스키복을 어떻게 세탁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본다.

 

미지근한 물에 주물러야

등산복·스키복 등 겨울 스포츠 의류는 대부분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나 윈드스토퍼 소재를 많이 쓴다.

 

두 소재 모두 기능성을 발휘하는 멤브레인 막으로 구성돼 있는데,

 

오래 제대로 입으려면 이 막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염기성 세제는 금물이며, 울샴푸아웃도어 같은 기능성 중성세제를 사용하되 30∼40℃의

 

미지근한 물에서 손으로 오염 부위를 조물조물 눌러주는 정도로 약하게 빨아야 한다.

 

 

세탁 시 지퍼나 벨크로, 단추 등은 모두 잠근다.

 

세탁기에 넣고 돌리게 될 경우 무 봉제선 부분에 마찰이 가해지면

 

 옷에 붙어져 있던 테이프가 떨어져 방수 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


세탁 후에는 그늘에서 건조시킨 다음 발수처리제를 뿌려주면 좋다.

 

고어텍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스팀 다림질은 가능하며 원단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천을 대고 다림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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