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전부터 예언되었던 인류멸망론.
고대 예언가부터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라 자칭하는 존 티토까지…
그들은 누구이고, 어떤 미래를 예언했는지 정리해 본다.
1. 레오나르도 다빈치 1452년 - 1519년
다빈치도 지구 종말을 예언했다?
"바닷물이 산꼭대기보다 더 높이 올라와 하늘을 향할 것이며
바닷물이 사람들 집을 덮칠 것이다."
이태리의 역사가이며 예언 연구가인 파비오 R. 드 아라우조가 최근 <선택된 예언들과 예언가들>이란 저서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지구 멸망에 관한 예언을 소개했다. 예언 내용은 미래에 발생할 지축 변화에 따른 지구 멸망에 관한 것들로 미국의 예언가 에드거 케이시의 지구의 극이동 대이변 예언과 흡사한 지축 변화로 발생하는 지구의 재앙에 관해 언급했다고 한다.

자동차와 비행기, 낙하산 등 미래에 등장할 수많은 문명의 도구들을 삽화와 도면들로 상세히 묘사한 그는 과연 지축 전도로 인한 대재앙을 미리 보고 후세에 예언을 남긴 것 일까?
2. 노스트라다무스 1503년 - 1566년
희대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
“일천구백구십구년 칠월에 하늘에서 무시무시한 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렘의 대왕이 부활하리니 그 후 마르스가 평화에 굴복하리라.”
희대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을 ‘지구 멸망의 해’라 예언했다. 예언은 맞지 않았지만, 세기말이라는 시기와 예언이
맞물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1999년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는 신기하게도 2025년의 일도 예언하고 있다. 2025년부터 지구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언이 그것이다. 1999년에 종말했을 지구에 2025년에 평화가 찾아온다니…예언과는 다르게 종말은 없는 것일까?
3. 격암 남사고 선생 1509년 – 1571년
동양의 대예언가
동양의 위대한 철학자이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풍신수길의 등장 등을 정확히 예언하였고
집필한 <격암유록>에 의하면 20세기 말 최종적으로 인류는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후천세계를 맞을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명종 말년에는 동서분당(선조 8년, 1575년)을 예언했고, 명종19년에는
“내년에 필연코 태산을 봉하리라”했는데 이듬해 문정왕후가 죽어 태릉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을 예언했는데 “살기가 심히 악하여 임진년에 왜적이 크게 쳐들어올 터이니 부디 조심하라”고 다른사람한테 말했는데 과연 그 해 임진왜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4. 에드가 케이시 1877년 –1945년

잠자는 예언가로 불린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20세기 미국이 낳은 가장 신비한 예언자인 그는 21세기에 다가올 지구의 극이동과 그로 인한 각 대륙의 변화에 대해 많은 예언을 남겼다. 잠을 자며 예언하는 예언가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한 초능력자로 명성을 떨친 그는 1, 2차 세계대전을 예언하고 1929년 경제대공황과 1933년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제부흥 정책을 예언했으며 쿠르스크 발지전투에서
독일군의 패배와 이태리 파시즘의 패망 등을 예언했는데 모두 정확히 적중돼 주목받기 시작했다. 영적인 능력으로 불치병 환자를 많이 고쳐 주기도 한 그는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자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 예언을 하기도 했으며, 그의 예언 중 일본침몰과 관련된 내용에는 이례적으로 “must”라는 단어가 사용되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5. 쥬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

미래를 예시한 꿈을 꾸면서 꿈속에서 얻은 정확한 미래의 정보를
해당되는 개인이나 정부에 통보해주고 답신까지 받아두는 브라질의 초능력자!
쥬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란 긴 이름의 그는 1988년 5월 15일 미국의 앨 고어에겐
한 통의 편지를 보냈다. '지구 환경 파괴가 빨라질 것이며 허라케인과 쓰나미가 인도네시아와 미국을 덮치고, 2004년 수마트라에 지진이 나고,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를 박살낸다'고 정확하게 예언했다. 47세에 대학 교수가 됐으며 어려서부터 꿈속에서 미래에 대한 환영을 보고 예언을 시작했다. 그는 분명하고 정확한 예언만을 쏟아놓으며 반드시 해당자에게 미리 알려주고 답신을 받아두므로 예언의 정확성과 신빙성으로 애매모호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서사시적 표현보다는 훨씬 정확하고 구체적이다.
*쥬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 최근 예언 모음*
-9ㆍ11 테러

-2004년 수마트라에 지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부근 해역 12월 26일 2만명 이상 사망

-2007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지진으로 인한 패닉
->07년 3 월 25일 9시 42분 쯤 일본 에서 지진 7.1
-2007년 10월 일본 지진으로 인해 많은 희생자

-2007년 엘고어 노벨평화상 수상
-> 200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

-2008 년9 월13 일, 아시아가 있는 나라(일본 도쿄)에서
100 만명 규모의 피해자를 내는 지진과 해일 발생
-2009 년1 월25 일, 진도 8, 9(Richter )의 대지진이 오사카에서 50만명 사망
-2011 년 새인플루엔자가 인간에게 감염해 8 천만인이 사망
6. 화성인 소년 보리스카 1996년 출생

화성인 환생 소년이 예언한 2009년 지구
러시아 〈프라우다〉지는 최근 보리스카라는 8살난 인디고 소년의 신비한 일화를 보도해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볼고그라드 북부 볼즈흐스키 지방의 한 마을에서
1996년 1월 11일에 태어났다. 보리스카는 기이한 언행으로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는데
전생에 화성에서 살았다고 한다. 보리스카는 화성과 지구의 과거 문명을 정확하고
소상하게 설명하면서 현재 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대변화를 예지했다.
앞으로 지축이 바뀌어 2009년에 대륙 가운데 하나가 대재앙을 겪게 되며 2013년에는
또 다른 대륙이 극심한 참사를 겪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와 같은 대재앙이 다가오기 때문에 인류를 돕기 위해 인디고 아이들이 많이 태어난다고 말한 보리스카는
이들이 새 지구에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근데 이 소년 은근히 꽃남이다 *_ *..)
7. 존 티토 1998년 출생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
존티토는 자칭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으로 자신이 군대의 명령을 받들어 6년전
이쪽 세계의 2000년으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그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웹상의 여러 BBS와 채팅을 통하여 남긴 예언이 하나씩 맞아들고 나서 그는 인터넷 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가 되었다.

그가 처음 인터넷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0년 11월 2일 웹 BBS에서 다른이들과의 대화에서 였다. 자신은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이고 자신의 임무는 타임머신을 타고 1975년으로 돌아가 IBM 5001 컴퓨터(역사상 첫 휴대식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돌아가 2038년 세계가 맞이할 Unix bug(2000년 밀레니엄버그와 비슷하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고 했다.

필리핀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뒤, 회오리바람의 일종인 `용오름(water spout)' 현상이 최근 제주도 지역과 아르헨티나에서 잇달아 일어나자 이를 예언했던 존 티토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며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 아사마 화산 폭발 후 전쟁과 자연재해로 지구가 반 붕괴된다는 그의 예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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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예언가에서부터 미래에선 온 시간여행자까지..
그들이 말한 예언의 진실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건,
그들 대부분이 지구 종말을 이야기했다는 것이고 그 이유는 전쟁, 지진이나 화산 폭발과
같은 자연재해로 공통적이라는 점이다. 이 얼마나 소름끼치고 무서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