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는 이 아니라 매일보는 18세 여고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때는 2월 22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경에 저는 마천행 지하철에서....
자체발광 오로라 번쩍번쩍 눈알이 띠용띠용하는 그분을 보았습니다
제 맞은편에 앉은 그분의 옷차림은
이 모잔지 잘모름 여튼 검노 mlb모자에
빨강과 남색이 어우러진 트레이닝복에
574 검정뉴발
글규...
운동 갔다 오는건지 큰 가방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엔 커플링인지 뭐시긴지 반짝반짝 금반지....................하...ㅋ
(혹시나해서 판 쓸라구 이거 기억하느라 잠들어있던 뇌를 활성화시킴)
지하철 안에서 이동하는 내내 psp만 하시더라구요
한두번 눈이 마주쳤는데 그땐 제가 피했어요
제가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서 그런건가 하구....☞☜
맞다 여자친구가 있으신듯 그분은 가끔 핸드폰을 열어보며...
참 핸드폰은 컬러재킷 흰색껍질이었구요
나중에 내리실 즈음에 전화받으시더니 거의 다왔다며
천호 수노래방 근처에서 친구분들 만나시는거 같았어요
(젠장 스토커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천호역에서 그분이 내리려고 일어서는데 키가매우컸구요
저 그순간 따라갈까 말까 백번은 더 고민한거같네요
결국엔 따라 내렸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갈길갔는데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헿
저분 친구시거나 아는분이시면 꼭 댓글달아주세요
+큰 키에 목소리는 잘 못들었구 유노윤호를 쏙빼닮았던걸로 기억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