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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수준의 건망증ㅜㅜ어떻게하죠

건망증녀 |2009.03.01 21:56
조회 706 |추천 0

 

 

저는 이번에 21살 된 학생입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의 치매수준의 건망증 때문입니다ㅠ_ㅠ.....

덤벙대는성격때문에 언제 어디서고 물건을 잘 잃어버립니다 흐엉흐엉

물론 물건을 잘 잃어버리시는 분도 아주 많이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 정도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닐때 까지만 해도 제 물건 잘챙기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웠는데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던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두번꼴로 주기적으로 무언가를 잃어버립니다.

아..물론 잃어버렸다 찾은것까지 포함하면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만..

 

대략 1년동안 제가 잃어버린 물건만 치자면 빈폴 지갑, YP-P2 MP3, 은색 에버 핸드폰,aa져지(친구에게 빌렸던건데 잃어버려서 돈으로 물어줬습니다.),마크제이콥스지갑, aa지갑, 아이팟터치, 신용카드3-4번, 학생증 3번,민증3번, 운전면허증, sky핸드폰, 주름치마, v넥티,아이라이너,브러쉬

 

 

몇가지사건을 말해보자면

1.

초여름에 MT식으로 동기들과 모여 놀러가는데 돈관리를 제가 맡았습니다. 학교에모여 터미널에서 차비를내려고 지갑을 꺼냈는데 두둥................. 아무것도 있지 않았습니다. 모아놓은 차비(.............ㅜㅜ)와 카드들과 선물받은지갑...을 그렇게 잃어버렸습니다, 이게 처음이었져.

 

2.

sky핸드폰은 친구들과놀다가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리자마자 엄청나게 찾았는데 결국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T서비스센터에 가서 발급받아 한동안 임대폰을 썼었는데 그거조차 스키장에서 놀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우울해서 어떻게해야되나 그생각만하고있었는데 다행히도 마음 좋으신 분이 찾아주셨더라구요ㅜ_ㅜ감사해요.

  

3.

뒤쪽에 목록중에 주름치마,v넥티,아이라이너,브러쉬 는 몇일전에 명동에 쇼핑을 갔다가 친구와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들어간 가게에 모르고 놓고 나와 밥을 먹었습니다. 밥먹고 생각이 나서 급히 그 가게로 돌아갔는데 쇼핑백만 남아있고 그 안에 있는 물건들은 다 없어졌더라구요. 제 불찰인건 100번 알고 있지만 울고싶어졌습니다.

 

 

아....쓰고보니마음이아프군요 ㅜ.ㅜ

이거 덕분에 몇달에 한번 꼴로 민증을 발급받아 지금도 신청해놨는데 찾아서 구청에 가서 바로 민증을 찾아올수 있게 되었습니다.ㅜ_ㅜ학생증도 여러번발급받으니까 발급비가 늘어나더라구요????휴

 

옛날에는 무언가를 잃어버리면 몇일을 우울해하고 정신못차리고 난왜이럴까 이런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딱 잃어버렸을때 드는 생각이 아....또 잃어버렸나.. 난원래이런사람이니까........하며 금방 회복되네요 ㅠ.ㅠ

 

저같은분 또 계시나요??

이런 건망증, 뭔갈잃어버리는 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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