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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하던 고딩을 끌어냈어요...

천상의하루 |2009.03.02 13:01
조회 315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대한민국 건장한 대학생입니다...ㅋㅋㅋ

 

28일 2월의 마지막날....대학교 3학년의 방학 마지막 날....

 

그냥 있을 수 없어....사랑스런 여자친구랑....용인의 놀이공원을 갔드랬죠...

 

날씨는 좋았는데 좀 추웠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많더군요....

 

T EXPRESS 타는데 2시간 넘게 기다려서 3분 탔습니다!! 젠장...아주 춥고 지루하더군요

 

그 후로 몇몇 놀이기구를 타고...간만에 간 놀이공원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뭐 여기서 각설하고....

 

8시에 문을 닫더군요... 그래서 거의 8시에 맞춰서 놀이공원을 나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제 집으로 가려고 5800번 좌석버스를 타려하는데...

 

예상은 했지만... 사람이 아주 그냥 끝내주게 많더군요....

 

날씨도 춥고....최악인건 버스 배차시간이 20분에서 25분이었습니다...

 

저랑 제 여친이 줄서서 기다리고 버스 한대가 왔는데 결국 저희까지는 탈 공간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한대 더 기다렸습니다....거의 40분 넘게 기다렸죠...

 

저희 뒤에 여자 두분이 계셨는데..아까 앞차 왔을 때 새치기 하는 사람이 몇몇 보이더군요

 

그 분들을 욕하고 계셨습니다...저도 속으로 욕을 했죠....

 

다시 버스 한대가 왔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오자마자 옆에서 슬슬 끼어드는 사람들이 생기더군요....

 

짜증이 나 있는데...바로 제 앞에 앞에....고딩들로 보이는 여자 4명정도 중에 1명이

 

슬쩍 끼어드는 겁니다!!!

 

순간 욱 했죠!!!!!!

 

저희 뒤에 여자분들도 막 욕을 하셨습니다... 열이 받더군요...

 

그 고딩 후드 잠바를 입고 있었는데 제가 그 후드 모자를 잡고는 끌어냈습니다...

 

"새치기 하지마요!"하는 말과 함께..!!!

 

근데 가관인건 막 뒤로 가더니 욕을 하는 겁니다.... "지가 뭔데 끌어내느냐"

 

"재수없다." "개념이 없다." 뭐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열여덟 욕까지 붙여서....

 

저희 뒤에 서있던 여자 두분께서는 그말에 "너네가 더 개념없다,; 재수없다." 하며 대신 싸

 

워 주시더군요..감사합니다...

 

그 후로 저는 버스에 타서 앉았습니다..운 좋게도 그런데 그 무리들이 타더니 제 앞을 지나

 

가며 "여기있네." 하고는 뒤로가선 욕을 하더군요...아까와 비슷한.....

 

그러더니 서로 이야기를 하는데 욕부터 시작해서 새벽에 부모님 몰래 나가서 술을 먹니

 

어떠니 누가 재수가 없니...뭐 이런 이야기들을 아주 큰소리로 안방인 마냥 떠들더군요...

 

참 제 욕을 할 때 일어나서 한 방 날려주고 싶었지만... 상대해봐야 저만 손해일 것 같아서

 

관뒀습니다...

 

어떻게 보면 뭐 제가 말로 해도 될 껄 끌어내서 심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그 애들 한테 한 마디 한다면....

 

얘들아...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공중도덕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너네들 그렇게 욕하고 뭐 뻔뻔하게 다니면 뭐 되는줄 알지??

 

한 5년만 지나봐라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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