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리를 늦게시작했고(고2때)
고3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그남자한데요..
그게 임신이 될줄을 상상도못했구요
그때 맞아서 얼굴이며 몸이며 피멍들..
고소할려고했지만 그사람에 대해 알길이없었어요..
집에가는길에끌려가서 그렇게된거였습니다..
맞다가 울며 뛰쳐나와서 옷도 제대로못입고
지나가는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핸드폰이며 가방이며 그냥 다 놔두고 몸만나왔습니다..
지나가는 아저씨가 저를보고 아저씨잠바를 입혀주셨고
집까지 갈수있었습니다..
친구랑 둘이 살았기에 친구한테는 말했고 당장 집에서 나와 부모님이계시는
집으로 갔습니다.. 말을못하겠더라구요
말을안한채 살아가고있었는데..
5개월동안 생리를안했고 저는 그때 생리를 3개월4개월씩 거르는상태로
몸이많이약햇고 (몸무게38키로)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몸은말랐는데 배만불러왔고 친구랑 밥을먹는데 제가좋아하는반찬 냄새만
맡아도 토할것같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병원으로 친구랑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제 6개월접어들었다고.. 왜 몰랐냐는 말에
저는 할말도없었고 6개월이면 쉽게수술도안되는상태였습니다
그렇다고 낳을수도없었습니다.. 시간은없고 그나이에 돈도없고..
미칠지경이였습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저는 병원으로 가서 제가죽는한이있어도
지우겟다고 울면서 말했고 3일동안걸쳐 저는 수술을했습니다..
수술받고 나오자마자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병원에서 1주일뒤에 오라고 말했지만 가지도않았습니다....
병원에 다니고 있는현재.. 이제 임신이 어렵다는걸 알았구요..
정말 제인생을 망쳐버린 그새끼가 정말 미치도록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