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09학번입니다.
몇일전에 OT를 한다기에 갈까 말까 망설이는 중에
먼일 잇겟어. 하면서 그냥 나갔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선배들의 엄청난 포스 거의다 미모가 뛰어나시거나
몸매가 좋으시거나 남자선배들은 다들 미남이더라구요/...
주눅들더라구요. 과연 저같은.(남자 정주리 라고 보면됌)놈을
좋게볼까 생각들더라구요 ..ㅠ
그래도 나름대로 엄청난 쇼맨쉽과 똑똑한 머리 비상한 생각을 갖고 잇는
저는 꿀릴게 없다고 생각하고 OT를 즐기고있었습니다.
저녁무렵 늦게까지 저흰 술로 파티를 했습니다.
집에 안보내주더군요. 저 남자인데 통금시간 10시
그때까지 들어가야합니다.
안그럼 아빠한테 맞아죽거든요.
저가 워낙 똑똑하고 뭘해도 다 잘하니깐 저같은 인재가
그런 10시이후의 더러운 밤문화에 빠지지 않길 바란거겟죠.
뭐 전 그렇게 좋게 생각하려합니다.
하지만!!!!!!!!
10시가 지나도 안보내주더군요.
전 그때 제 비상한 머리로 생각했습니다.
술분위기를 깨자 였습니다. (엄청난 후한이 ... 난 죽엇다..)
술을 그냥 잇는데로 폭탄주고 뭐고 다 마셧습니다.
흑기사 자청해서 나섯구요. 막 마셧습니다.
근데 이게 멉니까. 분위기가 더 좋아지더군요 이대론.
새벽 4시까지 갈분위기 였습니다.
난 10시면 무조건 발닦고 이닦고 잠자야돼는데..
잠도 오고 취기도 오고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
선배들께 말하고 갔습니다.
근데 .. 사건이 생겼습니다.
전 분명 제 기억으론 화장실가서 토를 했거든요..?
근데 ..선배 머리에....... 저가 심하게 토
를... 햇어요.
다른 선배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선배가 젤 무서운 선배래요.![]()
어떡합니까..
저 정말 기억이 안납니다. 선배들이 놀리는건줄 알고
"에휴. 선배님..ㅋ 저가 어떻게 그러겟어요. XXX선배님 머리에 저가
언제 토를 햇어요. 기억이 안나는데."
헐................
이름을 말해버렸네... 난 성기됏다.(선배들이 누구한테 내 토를 쏟았다는건 안알려주셧거든요...) 전 기억 안난다고 계속 뻥쳣는데........
네 거짓말입니다. 저 그선배가 자꾸 술분위기를 이끌어가는게 실어
그 선배 기분 상하게 하려고 그분 바지에 토할껄 어쩌다가 취기에
머리에다 토했습니다.
아 전 찍혔습니다.
대학 그만둘까요?ㅠㅠ
아 첨부터 고생 넘하게 생겻어요...
톡커님들 토한게 죄인가요?![]()
난 아직 제 죄를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