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안녕하세요.
매일마다 틈틈히 네이트 판에서 톡톡을 즐기고 있는
나름 파릇파릇(;) 20대 초반의 직딩녀 입니다.
분명 4시간 전까지만 해도 사무실에서 여유있을때
여기에 들어와 다른분들이 올리신글들을 보며
나도 여기에 글을 올릴 날이 오게될까~ 했던말이.......
결국엔 정말 씨가되어 ㅠㅠ; 황당한 기분으로 글을 남기네요.
정말 우울해 죽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핸드폰 요금이 쬐끔 미납된 부분이 있어서,
곧 월급이 들어오면 꼭!!!! 내야지 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군대에 있는 친구가 보내준 편지와
SK텔레콤에서 날아온 미납고지서-_-; 뭐 이런게 왔더라구요.
제가 해지된 번호중에 기기 할부금이 남은게 있는데
1,2월달에 납부하지 못한게 있어서
그거포함하여 3월달 부분도 청구되어서 왔나보다! 요로코롬 생각을 하고
반가운 친구의 편지를 조심스레 뜯어내어 실실 혼자 쪼개가며
읽고 답장까지 다 쓴후에 그 미납고지서를 뜯어 펼쳐봤는데.........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질리면서............전 곧장 멍을때리기 시작했죠.
2009년 1월 24130원 (할부금 한달치 요금입니다;)
2009년 2월 24130원
이 부분까지 이해가 되고 저도 아는 부분이라 그렇다 치지만!
2009년 4월 217330원!!!!!!!
분명 3월달에 납부해야 할 금액이 청구되어야 하는데,
2월 위로 찍혀나온 4월 청구요금.......................;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정말 어이가 없고 그저 황당할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곧장 제 입에서 튀어나오는 오만가지의 욕들..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왜 이런건지 이부분에 대해 해명을 듣고 싶었지만,
더 어처구니 없게 딱 7시가 넘어간 시간이라
혼자 계속 영수증만 바라보며 넋나간 사람처럼 앉아 있었는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더 웃긴건
그렇게 요금이 청구 된 와중에도 그 옆쪽으로
3월 15일까지 납부 하시라고 아주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더군요.
더군다나 해지 된 번호인데다 그 전에 사용했던 요금들은 모조리 다 납부를 했구요.
대체 3월에 청구되어야 할 금액은 어디로 온데간데 없이 안보이고,
왜 4월 요금이 청구가 되었는지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그리고 왜 저 금액이 청구가 되었는지 납득 할 만한 설명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구요.
저거 생각하느라 지금 저녁도 거르고 머리아파서 계속 두통약만 먹고 있네요.
그래서 일단은 현재 방통위에 먼저 민원을 제기 한 상태이구요.
월요일중으로 통신사 본사나 지점쪽에 내사방문해서
납부내역 [미납내역이 있을것을 대비하여 확인] 통화내역,사용내역
이런것들을 다 확인해 보려고 생각중인데........ㅠ_ㅠ
그냥 앞이 너무 캄캄하네요.
왜 갑자기 저렇게 무시무시한 금액이 청구 되었는지;
하지만, 저는 통신사쪽에서 제가 납득 할 수 있는 이유가 나오기 전까지는
저 요금 무작정 납부하는거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저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행동판단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 ㅠ_ㅠ;
혹시 통신사쪽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시나요~
제발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저는 3월 청구요금을 기다리고 있었을 뿐인데,
통신사 쪽의 과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