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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을 다녀오며. 찍은 흔적들......

샤론스팸 |2004.04.06 09:47
조회 510 |추천 0

살림꾼과 함께.   지난 연휴.  속초 여행을 다녀왔어요..  

 

차가 밀려서 6시간 정도  앉아 도착한 속초..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내 볼에 느껴지는 공기느낌

 

 막막한 인천 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거기서 찍은 몇장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디카가 아니라.캠코더라.  뛰어난 화질은 아니더라도. 초보자가   아쉽게 찍은거니

 

 

이해하시고 봐주시길..

 

 

예약한 모텔에 짐을 풀고. 설악산행 버스를 기다리며   .  벛꽃풍경이 넘 좋아 한컷.

 

설악산 입구에서  멀리  보이는  설악산 풍경 한컷.. 안개가 많이 껴서 흐릿하네요

 

 울산바위로 올라가는 길에 한컷..  산이라 그런지..꽤  날씨가 춥더군요.. 돌들이 어찌나 많은지..

 

  올라가면서  다리가  흔들려서~~

 

 

울산바위 올라가면서..걸어가는 살림꾼 뒷모습  한컷.

 

 둘다 얇은 자켓 하나 걸치고 와서.. 올라가는 내내.. 춥다고 궁시렁. 거렸엇죠.!.

 

내가 옷을 벗어준다 해도. 마다하고.. 다행히 감기는 안걸렸네요..

너무추워 올라가다 도중 포기..   절이 유난히 많던 설악산 ..

 

 몸을 녹일까 해서 들어선 찻집..   당귀차를 시켰는데.. 너무 써서

 

전 한  한숟갉 먹고는 다 줘버렷어요.

 

 

너무 늦게 올라가서 인지..  내려오니깐 6시 넘어서 어둑해지고. 내려가는 사람은

 

우리 둘과  한 커플밖에 없더이다..  설악산 기슭에서 삿던 빈대떡 봉지를

 

난로삼아.. 걸어오면서..  겨우 버스가 와서 타고 숙소로  왔지요

 

 

 4월 5일  다음날.

 

한화리조트행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창문밖으로 바다가 보이길래.. 무작정 내려서

 

바다냄새를 맡았어요

 

 

 

대포항이예요..    곳곳이 흩어져있는 미역들...    미역 손질하시는  아주머니 모습이

 

정겨워 보여서..한컷 찍엇네요..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미역들입니다..    조금 주워서  한 가닥 먹어보니.

 

 

너무 짜더군요..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내가 제일 조아하는 미역국...  끓여먹고싶으..

 

 버스를  갈아타고  설악 워터피아 온천을 갔었죠..

 

 

 

수영복대여해서..  밥도 먹고   슬라이드도 타고..  옥외 스파 이용도 하고

 

참 좋았습니다... 목욕하다 목이 말라..찾았던 정수기가 없길래..  수도꼭지 틀어서.

 

마구 먹었댓는데..물맛이 참.` 좋더군요

 

 

 

모텔앞 도로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버스를 탈때마다 양쪽 도로변으론  벛꽃들과.   푸른 나무들이  한 경치를 이루는 곳.

 

 

 

 

 

 온천을 하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길.     정겨운 담벼락을 본 순간..

 

고향생각이 났습니다..   잠시동안. 시골의 하늘이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진 끝..     대충 풍경은 이정도로 찍었습니다.

 

 

 

처음 가본  속초..    비록 차가 많이 밀려서.. 지루했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옷을 따뜻히 입고갔더라면.. 설악산 중간까지  올라갔을텐데

 

 아쉬운  그 점 빼고는.. 다~    살림꾼도 좋았다 합니다..

 

 

연휴라  그런지. 가족들끼리 여행 온 사람이 많더군요.

 길을 몰라   동네 아줌마들한테 길물어보니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같은 버스안에서 " 아가씨들 여기서 내려야되" 하며.

 

 

 알려주시던 어른들... 참 정겨웠던   속초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가슴 깊이 기억되는    속초여행을 끝마치며.   흔적 남기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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