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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의 불만들

인생아 |2004.04.06 11:12
조회 698 |추천 0

어제밤 딸둘을 씻기며작은아이는 여섯살이라 손으로 때를 밀어주고

큰아이는 초등2학년 너무힘들어 때밀이수건으로 때밀어 주었지요

그때부터 불만을 계속 늘어놓터라구요

울큰 딸 불만들좀 적어 볼랍니다.

엄마는 동생 작으니까 예쁘다구 한대 때릴거 않때리구 나만때리구

동생은 손으로 때밀어 주고 나는 아프라구 때수건으로 밀구

엄마가 힘들어서 그래 않아프게 할테니 조금만 참어 그랬지요

 

울딸두번째 불만

왜 울엄마는 힘이세서 아빠두 이기구 아빠두 다 혼내구그래

다른집은 아빠가 힘이 세다 그러던데

우리엄마는 힘자랑하는 폭력자야 폭력자 그러데요

 

일기장은 과간이 아니더라구요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다

너무 심심했다

친구가 놀러오라구 했는데 엄마가 혼낼까봐 않갔다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심심했다.

다음에두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책을 읽어야 겠다.

뭐 이런식으로 썼더라구요

 

저가 분명 친구가 전화해서 친구집에 놀러가두 되냐길래 그래 갔다와 했지요

옷입는걸보구 저는 미용실 나갔거든요  작은아이는 집에서 자구요

놀러를 않갔다구 울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울랑이 잘 움직이지 않고 저녁먹구 TV. 보구 이게 집에서 하는일 다거든요

그래저가 소리를 많이 치는 편이지요

울딸 눈에는 저가 폭군쯤 되보이나봐요

 

울딸이 숙제같은 것은 너가 좀 알아서 해야하지 엄마가 해라 하기전에

밥은 TV.보면서 한시간 이상먹지요

TV.만화 다보지요 그러면 저녁8시 30분쯤 되야 일기쓰구 책가방싸구

어른들 보는TV.다볼려구 하지요 

그럼 또저그러지요 너 않자면 가만 않나둘꺼야. 구러지요

 

울 이렇게 산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잘키우십니까?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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