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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쳐有]컬러스키니 굴욕당한 사연

ㅡㅡs |2009.03.08 21:13
조회 190,006 |추천 4

ㅋㅋ싸이내릴게요저오늘유학가요톡커분들늘행복하고좋은하루되세요

그리고악플러들아제발진짜얼굴맞대고얘기하면몇마디하지도못할거면서

키보드두드리지말자ㅋㅋ가끔무개념톡커들보면진짜쓰레기들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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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girl입니다

 

다름이아니라..-_-.. 오늘 옷가게에서 있었던 굴욕사건을 소개하려구요

 

어우 증말 ㅡㅡ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사건은 이랬습니다

 

 

제가 곧 유학을 가서, 옷을 좀 사가려고 백화점엘 갔죠.

 

근데 소녀시대가 입을법한 컬러스키니가 쫙- 있는것이었습니다.

 

빨강,주황,라임,노랑,네이비.... 수도없더군요

 

그 화려함을 지나치지 못하고 냉큼 들어갔습니다.

 

색깔이 너무예뻐서요.

 

들어가자마자 점원언니께서 다가오더군요.

 

제가 이것저것 고르고 있을때였어요.

 

(노랑스키니가 마음에 들더군요..) 

 

점원언니 왈

 

"사이즈몇이세요?25면 맞을것같은데.입어보세요"

 

이때 고민을 했습니다. 전 작은키에도 불구하고 튼실한 허벅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 상체만 보고 절 판단하면 안되요.

 

"좋아요 ㅡㅡ25입어보죠뭐,예쁘겠네"

 

이게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절 날씬하게 봐주는 통에 기분이 좋아져버린거죠.

 

하고 당당하게 피팅룸으로 들어갔습니다 ㅋ훗.....이때까지만해도

 

내가 25로보이는구나.하고 좋아하면서 옷을 입었습니다.

 

하지만...ㅋ ....... 안.안들어가는겁니다.

 

눈을 살짝깔면서 도도한 목소리로 이쁘겠네 하고 입었는데 스키니가 안 올라가다뇨..

 

....다시 벗고 피팅룸을 나와서

 

"25가 좀 작은것같아요"

"아그래요? 스키니 원래 좀 작게입잖아요.안들어가는건 아닐테고 여기 26이요"

.....

 

빠직. 예.안들어갑니다.안들어가요.

 

하고, 다시 도도하게 26을 입으러 갔습니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더군요. ..

또 26이 작다고 할순 없잖아요 .

 

그래도 어떻게든 잠구고 나갔습니다 배에 힘 빡-주고요.

여자분들 아실거에요 ㅡ.ㅡ...정말 터지기 직전의 바지를.

 

....

 

나가자마자 점원 언니 하는말 "왜이렇게 안나오......27드려요?"

 

.....ㅋ....하..아....굴욕도 이런 굴욕이....하지만 여기까진 참을수 있었어요

 

그래요이젠 내 실체 알았으니깐 자존심따위 세울것도 없었죠.

 

27을 받아입고 다시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요. 입었어요.입긴 입었죠. 하지만 한치수 커봤자 얼마나 크겠습니까.

 

.. 미친듯이 터지려고하진 않았습니다.하지만 ..스키니 사이로 들러붙는 살들.

 

그래도 "이것도 안맞아요"라고 말할순 없었어요.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오는겁니다. 아.그냥 28달라고 할걸 ㅠ0ㅠ ㅠ0ㅠ...

 

전 역시 미련합니다..후..그래도..이렇게 된거, 거울보고 그렇게 이상하지않으면

 

사자.이렇게 속으로 되뇌이며 나갔습니다.

 

.그러자 그 점원언니께선

 

절 스윽 쳐다보더니. 말없이 사이즈를 찾으러 가시더군요.

 

솔직히 좀 기분이 나빴습니다..-_-...

 

말도안하고, 혼자 사이즈를 찾으러 가다니요..

 

그  점원언니도 짜증났겠죠. 하지만 저도 세번다 갈아입고

 

ㅠ_ㅠ맘도 상하구.. 옷가게 사람들도 눈치주고.. ㅠ_ㅠ..그래서 속상했어요.

 

그 점원언니,다시 걸어오더군요 하지만 빈손이었습니다

 

제가 "사이즈 가지러 갔다오신거에요?" 이랬죠.그니깐 그 언니

 

"죄송해요. 28이상은 취급을 안해서요.28도 없네요."

 

 

 

하...ㅋ.........28이상은 취급을 안한다라..........

 

...그래요.제가 간 곳은 날씬 아니 마른여자들만 가는 곳이었습니다.

 

......쇼핑할 기분도 안나고 ㅋ도저히....후...

 

날씬한여자들만 좋아하는 이 곳이 갑자기 미워졌습니다!!!!!!

 

그래서 .....

 

전..ㅋ....궁한 자존심땜에...되도않는 말을지껄이고 나왔습니다.

 

점원언니를 웃으며 쳐다보면서

 

 

 

"스키니는 넉넉하게 입어야 제맛이죠"

"스키니는 넉넉하게 입어야 제맛이죠"

"스키니는 넉넉하게 입어야 제맛이죠"

"스키니는넉넉하게입어야 제맛이죠"

 

 

(댓글로어떤분이 힙합은 꽉맞게 입어야 제맛이냐고 하셨는데 ㅋㅋㅋ ㅋㅋㅋ웃엇음ㅋㅋㅋ)

 

 

 

이 멘트를 날려주고 나왔습니다...

ㅋ.............................

 

그날이후로 전 다시는 그옷가게에 가지 않습니다 아니 않을거에요-0-...

 

 

 

아래는 제 다리 사진/문제의 컬러스키니 노란색 수영착용 (모델소시 ㅋㅋ)입니다.



 

 

포샵안했거든요...후....

 

암튼.... 앞으로 스키니는 인터넷에서 살겁니다..

 

그것도 컬러스키니 12종으로.

 

 

 

추천 하나도 없어서 내가 추천 1 눌렀지롱 이건 모르겠지 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핳

 

추천수4
반대수0
베플작은소년|2009.03.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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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왓쓰업~|2009.03.10 12:22
"스키니는 넉넉하게 입어야 제맛이죠" "스키니는 넉넉하게 입어야 제맛이죠" "스키니는 넉넉하게 입어야 제맛이죠" "스키니는넉넉하게입어야 제맛이죠" ============================== 그럼 힙합은 꽉 끼게 입어야 제맛이겠네ㅋ ============================================ 우와 베플 감사감사 ^^* 싸이홍보좀 해도 되려나?? 일촌 환영이요 ㅋㅋ http://www.cyworld.com/lip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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