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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말려도 저희아빤못말려요

아빠는못말려 |2009.03.09 11:47
조회 4,928 |추천 12

안녕하세요

한번만시간내서 읽어주세요..

저는22살 건장한청년입니다

저희아버지 어머니는 일찍결혼을하시구 ㅠ

일찍 형 과 저를 낳으셔서 좀마니젊으세요 !

올해 43살 이구요 !!어머니와 동갑이십니다 .

젊은아버지를 두니 .. 에피소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물론 친구가치 편하구 재미있고 하긴한대.......

본론으로들어가겠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라는게임을하십니다 ㅠㅠ

흔히 와우라고들 하시죠 ㅠㅠ

그런데 정말 게임을 좋아하셔서 컴퓨터를 하루종일 놓질안으셔요 ㅠ

저희아버지께서 사업을하고계시는데 ㅠㅠ

심하면 일도안나가고 집에서 게임을할정도입니다 ㅠ

저희어머니 퇴근하실시간엔 몰래 밖에나갔다가 퇴근한척하기도하구요

일하고들어와서 자고있는 절깨우셔서 피씨방가자고 조르시기도하구요 ㅠ

자!!... 사건은 2월 14일날 벌어졌습니다..발렌타인데이죠.

어머니는 출장가셔서 담주는되야오시는상황이였구요 ㅠ

저희형은 여자친구와 여행을떠나버렸습니다 ㅠ

저와 아버지만 남은거죠 ㅠㅠ

제가 13일날 친구들과 술을너무마니먹어서

집에들어오자마자 잠이들었습니다 ㅠㅠ

14일오전에 눈을떠보니................

정말깜짝놀랐습니다..

처음보는 뒷통수가 제방에서 담배를뻐끔뻐끔 피며 게임을하고있네요..

집은 무척 시끄러웠구요..

분명 저와아버지 둘만있어야정상인데 말이죠..

저 정말 도둑인줄알았습니다

아니..머릿속엔 오만가지상상이...

도둑인가...? 저희동네 강호순사건이있던지라..

살인범은....아닐까..

우리아버지의 숨겨놓은자식!!!!!!!!????????????은아닐까..

근때 컴퓨터하고있던분이 밖에누군갈부르더군요.

전 실눈으로 살피고있엇는데...딱보아하니..고딩입니다................

 어머나...............고딩이구나.......

일어나서 제방에있는 아이 에게 물어봣습니다

"너..누구야!!!!!!!!!???????"

그아이의 한마디가  가관이였습니다정말....

"종수형네 길드 길원인데요...?"

종수형??종수형??? 종수형...? 도무지 종수형을 이해못하고있을때

문뜩뇌리를스치고지나가드라구요..

저희아버지 성함.......김 종 수 입니다.....

저보다 한참어린애가 .. 종수형...

당황해서 거실에나가보니..

처음보는여자2명은..거실에서 종수오빠종수오빠 거리며

초콜렛을만들고있질안나...

남자여러명이서.종수형종수형....거리며 플스를하고있질안나......

저희아빠는 안방에서 역시나 아이들서너명데리고 게임하드라구요..

짜증이극도로 올라와서

소리질렀습니다

저희집에서 다 나가라고말입니다 ㅠㅠ

아버지는 절붙들고 말리시드라구요..

..그..아이들은 저희아버지를믿고 멀뚱멀뚱있드라구요..

종수형을 믿고말이죠..종수형..

예기들어보니 고3아이들몇명과 20살~22살이라고하시는데.

너무깜짝놀랐습니다

물론 길드에 나이많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들일때문에..정모참석을못했다고..

저희아버지는..출근도안하시고 정모를 이끄셧네요..저희집에서..

어쩐지...방학시즌만되면 ..차몰고 대구까지가시구 카드값도마니나오시더라구요..

ㅠㅠㅠ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참고로..저희아버지 게임만빼면 좋은분이십니다 ^^!!!!

 

 

 

추천수12
반대수0
베플톡선배 |2009.03.09 1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젖나웃겨 진짜 ..봐도봐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2009.03.09 14:12
종수형 중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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