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눈깜짝할사이에 벌어졌네요~ 어머어머~ ㅋㅋ
언감생심이에용~~ 어므어므 ㅋㅋ
ㄲ ㅑ 오 ~~~ ㅋㅋㅋ
톡된기념으로 싸이 알리고 가용~~
http://www.cyworld.com/pink0819 ㅋㅋㅋ
Q머시기 차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고
풋파킹브레이크가 없답니다~~ 참고하시길 ^^
초보운전자분들이나... 난 운전에 익숙해!! 하시는 분들..
정말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만 조심하면되겠지~ 하시는데
절때~ 아닙니다...
서로 양보운전해주는 좋은 운전습관 길들이시길 아울러 말씀드릴께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모두모두 안전운전하세요~~ ^^
===================================================================
라세티 프리미어를 정비소에서 쿵~ 하셨다는 님 글읽고
저도 그냥 몇자 끄적할라고요...
저는07년 12월에 출시된 Q뭐시기 차를 한대 샀습니다..
그때당시 제나이 27살...
처음으로 뽑은 차라 저에게는 정말 그 어떤차와도 견줄수없는...
그냥 차만 봐도 흐뭇한...
뭐 그 기분 아마 생애의 첫차를 사보신분들이라면 모두 아실꺼에요
동호회도 가입하구~
정면선팅에~ 지붕썬팅도하고~
출시되자마자 장착이 안되었던 네비를 거의 6개월기다려서
동호회회원님덕분에 매립도하고~
정말 제 차가 세상 어느 차보다도 더 갚진 차였는데...
08년 12월경...
핸드폰 베터리가 꺼진줄도 모르고 일하고있던 저는
퇴근하기전 충전이 완료된 핸드폰을 켰는데
엄마의 부재중 전화가 몇통있었습니다.
제가 다시전화를 했는데 받지않으시더라고요...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엄마~ 나와써~~" 하고 엄마를 쳐다봤는데
엄마 "xx야... 큰일났어..
나 "왜~?"
엄마 "차 사고났어"
나 "또? 엄마 괜찮아?" (어머니 정말 멀쩡하셨습니다.. 그냥 조금 놀라셨던듯한 표정?)
엄마 "엄마는 괜찮은데 차가 많이 부셔졌어.."
나 "차가 부셔졌다고?? 에이~ 뭐 엄마멀쩡한데 뭐 차 얼마나 고장났을라고~?"
엄마 "차가 옆으로 누웠어.."
나 " 뭐????? 근데 엄마는 괜찮아?? 차가 어떻게 누워~? 왜~?"
엄마 "절에서 내려오는데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거야~~
굽어지는 길에서 코너못돌면 바로 낭떨어진데.. 어떻게...
아휴~ 정말 엄마 죽을뻔했어...
오른쪽에 있던 돌덩이랑 나무들 받고 가는데
나무가 부러지면서 차 한쪽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다가 중심이 운전석쪽으로
쏠리면서 차가 옆으로 누웠어.. 사이드미러깨지고 운전석 유리창 깨지고...
어휴. 어떻하니... ㅠ"
나 "브레이크 결함같은데 사업소에 차 맡겨봐야겠다.
아휴..진짜 엄마 그만하길 다행이야~"
하고 대화를 끝낸뒤
1급공업소에 가있는 차를 여차저차... 렉카비용만 거의 20만원 가까이를 물어서라도
도봉동에있는 사업소에 넣어놨습니다.
사고가 난뒤 삼일쯤이었나요??
사고경황조사, 사고현장답사를 마치고 견적을 내는중이라고해서
저는 퇴근시간을 앞당겨 부랴부랴 사업소를 찾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저는 진짜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어요....
보조석쪽입니다.
많은 돌들을 들이받다보니.. 타이어가 터졌네요.. 휠도 찢어졌습니다.
사업소에서는 차가 속력을 내면서 부딪쳤기때문에 휠이 찢어졌답니다.
운전 하루이틀합니까... 브레이크 악셀레이터 구분못하게..
순간 저희어머니.. 초보운전자 만드시더군요...
운전석쪽입니다. 유리창..깨지고... 바퀴분리... 사이드미러 깨지고....
사무실로 들어가 경황을 듣기로 했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설명하는 직원들...
전혀 납득이 가지않았습니다.
컴퓨터로 체크를 한 결과
브레이크 결함이 아니라고 하고
내리막에서 브레이크가 딱딱하게 굳는것은
유압이 맞지않아서이다.
그냥 꾸욱 밟고 있으면 브레이크가 들어간다..
그 짧은순간에 브레이크를 꾸욱 밟고 인내심갖고 기다리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30m앞은 낭떨어지인데 말이죠....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차량소유자의 탓도 아니오~
그렇다고 본인들 기술탓도 아니오~
대체 말장난을 하자는건지..
제가 그랬습니다.
솔직히 아저씨들 가족이 이렇게 사고났다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말씀없으십니다...
에어백이 왜 안터졌냐고 하니까
에어백이 터지는 부위가 아니랍니다..
- 이 차는 사이드커튼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
의문이 많았습니다...
정말..
불만제로팀에게 전화하고싶은 마음도 굴뚝같았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의 싸움이 될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사업소 직원들..
이차 고쳐서 타랍니다...
이차 고쳐서 탈수 있습니다.. 왜냐 제가 사고난게 아니기때문에...
근데.. 이차가 또한번 눕지않으리란법이 어디있나요???
또 이런사고가 어머니께 일어난다면...
정말 생각하기만해도 끔찍해서
보험사 통해서 차 매각처분하고 잔존가만 받고 팔았습니다...
Q뭐시기 차...
출시되고
1. 기어비 불안정 (1 ->2단변속시 rpm 상승 3~6천대까지 올라감)
-> 이거를 3->4단으로 옮겨놨답니다.. 완전 해결된 문제가 아니지요
2. 비오면 와이퍼... 참 가관입니다.
정말 잘닦입니다... 와이퍼를 보면 약간의 유선형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정말 정말 잘닦입니다.
근데 한곳만 안닦입니다.
운전석 바로 앞유리이죠.... 정말 승질납니다..
운전자 시야를 바로 가립니다... 물기닦다 만것처럼...
다른데는 다 잘닦이는데 말이죠...
3. 저번에 남한산성 내려오다가 기절초풍하는줄 알았습니다.
시속 20~30km로 서서히 내려오던 차가 갑자기
"쿵~" "쿵~" 그러면서 앞으로 튕겨나갑니다...
-> 이 이유를 묻자 담당자는 이렇게 말을합니다.
"기어비가 맞지않아서 그런 현상이다. 기어비가 맞으면 그렇지않다"
기어비를 제가 맞춥니까??? 나참.....
뭐.. 이 차와 같은차를 운행중이신 분들...
아마 이 외에도 많은 결함들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부디 저와 같은 사고 안당하시길 바라고요~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