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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같은거 안주시는 시어머니

son |2009.03.12 14:58
조회 3,830 |추천 0

보통 주변사람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이런 톡같은거 봐도

시어머니들이 이렇네 저렇네해도 가끔 김치나 반찬같은거

해서 주시는데 저희시어머니는 결혼 일년되도록 반찬한번 안주시던데..

성격이 원래 그러신건가..

저희엄마가 상견례때 시어머니 보시고서는 서울사람이냐고 깍쟁이같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물론 결혼할때 예물이런거 남들만큼 잘 챙겨받지도 못했지만..

한달에 한번은 시댁가는데 쉰김치한번 안주시네요?

나는 그렇다 쳐도 자기아들이 있는데...

사람들한테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해서 좀 말하기도 민망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갈때마다 바리바리 싸주고 전화해서 틈틈히 뭐해주랴? 반찬은 있냐 물어보시는데..

너무 저희 친정을 믿으시는건가?

어머니가 좀 잔정이 부족하신듯해요.........그런것도 어느정도는 정인데...

가끔 저희엄마는 여행가시면 시댁선물같은거 챙겨서 사오시는데..

시어머니는 어디 가도 그런거 하나 안사오세요..

저희엄마가 작년에 제주도가서 옥돔 세트보내드렸는데

올해 시어머니 제주도가셔서 아무것도 없이 남편 차에 달고다니는 방향제 하나

사오셨더라구요..

명절때도 저희엄마는 이거저거 챙겨보내시는데 시어머니는 저희집에 딸기두팩보내셨어요 ..

저희 엄마도 시어머니 성격을 파악하시고 이제 대놓고 저한테 한두마디씩 하시니 듣기실쿠요

좀..............그렇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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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9.03.12 15:00
밑에 글 못보셨어요? 반찬해줘도 버리는 마당에.... 시어머니가 그렇게 전화해서 반찬해줄께 가져가라 매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또 이런식으로 글 쓰게 될까요? 제가 볼때 님처럼 며느리 생각하는 시엄마 없을듯.... 무관심이 최고의 관심입니다.
베플꼴랑|2009.03.12 15:04
반찬 좀 해주고 님 불러서 일 시키고 생색내고 하는거보다 안주고 안받는게 더 낫지 않나요???? 님이 중간에서 시어머니 대신 친정엄마한테 인사치례하기 싫음 시댁에 아예 갖다주지 말고 엄마보고 챙기지 말라하세요
베플시어머니가|2009.03.12 17:39
니네 종이냐? 다 키워놨으니 이제 쉬쉬라고 해라. 너네가 번 돈으로 쳐 만들어 먹으면 될 것을 반찬 안 준다고 투정하는 ㅉㅉ 너도 철 없는 며느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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