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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세레나데(2) - Kiss의 정의

레드문 |2004.04.08 22:44
조회 382 |추천 0

 

 

 

 

 

 

 

 

* 이 편 부터 소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 하..광우씨! ”

 

 

짜장면 파티였다.

광우씨가 좋아하는.

 

“왜..? 짜장면 싫어? 아맞다.. 짜장면 싫어했죠?”

 

응.. 아니. 짜장면파티.. 짬뽕 파티.. 하하.

 

“아니. 웃겨서.. 좋아서요.”

 

“그래요? 그럼..”

 

 

광우씨는 뭔가 할게 있다는듯 내 손목을 잡고 파티 앞쪽으로 이끌었다.

 

파티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와서 시끌벅적 했다.

 

 

「여러분! 파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벌이는 사랑의 짜장면 파티입니다!

   미진씨와 저, 한광우가 말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 」

 

 

아.. 광우씨가 무슨말 할지 알겠다.

며칠전 부터 광우씨는 나에게 우리가 사귀는걸 사람들한테 알리자고 했었다.

그래도 그렇지.. 이런 파티에서 하는건.

 

「우리.. 이미진! 한광우! 사귑니다 - 축하해 주세요! 」

 

 

갑자기 조용해 졌다.

그러더니 갑자기 또 시끌벅적 하다 ..

 

“미진씨! 미진씨~ 한마디해요”

 

광우씨가 한마디하라고 부추긴다.

어쩔수없다. 광우씨가 부탁하는거니까.

 

「하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

 

말이 축하지.

박수 쳐주거나 축하한다고 외치는 사람 한명 찾아볼수없었다.

그저 고려 대학교에 킹카 급이라고 할수있는 광우씨가 나랑 사귀는거에 대한

얘기나 하고 있을 뿐.

 

“하. 왜저럴까..?미안해요. 미진씨 ”

 

“아니요..”

 

“저.. 박수 쳐주실수 있겠습니까? ”

 

 

짝짝짝.

 

 

광우씨의 한마디에 사람들이 박수친다..

그만큼 광우씨는 관심가는 인물.

예전의 풋풋한 사과향내..

요즘엔 스킨냄새 , 화장냄새밖에 나지않는다.

아니다. 밤이나 아침.. 샤워할때나 잘때..

그럴때는 광우씨만의 특별한 사과향내가 난다.

 

“왜그래요?”

“아니요..”

“왜? 왜그러는데요”

“훗.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얼른 밥먹어요,.

 광우씨가 좋아하는 짜장면이잖아요”

“아이참.”

 

광우씨는 말을 마치고 짜장면을 먹기시작한다.

막 묻히면서.

 

“후룩.. 하.. 아! 그거 알아요?”

“뭐요,.?”

“Kiss의 정의.”

“Kiss..의 정의라뇨..?”

“푸풉! 아직도 몰랐어요? 대학교 사이에선 이게 유행이더군요”

 

 

Kiss의 정의라니.. 또 누가 이딴걸 지었는지.

 

“저..광우씨, 저.. Kiss는요 -”

“키스의 정의가 뭐냐면요.. 아! 그래, 키스는 항상 분위기 있게 한대요.

 소수의 몇사람빼고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할때도.. 사랑하지 않는사람과할떄도 있대요”

“광우씨-”

“키스는..사랑의 표현.. 사랑의 의미.. 사랑의.. 증거래요”

 

 

광우씨.. 그말 참 슬프게 하네요.

웃으면서도.. 슬픈감정이 확 나타나게 말 하네요..

광우씨와, 난..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난.. 유난히도 Kiss를 싫어하고 .. 광우씨는 Kiss를 싫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광우씨와 키스하는건.. 받아드릴수 있다.

그래도.. 갑자기 하는 키스는 싫다.

그래서 그런지 광우씨와 난 키스한적이 별로 없다.

 

“키스의 정의가..그렇게도.. 알고..싶었나요..”

“하하.그런건 아니에요.. 하하...”

 

유난히도..많이.. 쓸쓸해 보이는 광우씨.

미안하잖아요..

내가.. 키스를 못해준 내가.. 미안하잖아요.

 

“하하..아니-”

 

살짝. 아주살짝 광우씨에게 키스를 신청했다.

아니.. 키스를 했다.

광우씨는 눈을 크게 뜨고 보더니 -

이내 내 목에 손을 감는다.

딸기향.. 사과향이아닌 딸기향..

 

....갑자기 조용해졌다?

...!! 지금은...... 파티 앞자리다!

 

탁-

 

“...?”

 

“..광우씨..여기..파티에요. 그것도 앞자리-”

“..아..!!”

 

갑자기 어색해졌다.

어느덧 파티를 시작한지 1시간째.

사람들이 부쩍 없어졌다.

 

“미진씨..하하.가요.”

“네?아..네!.가요”

 

 

 

 

 

“광우씨는 샤워안해요? ”

 

여기는 집..

난 샤워를 하고 나왔다.

이상하게도 욕실에 사과향이 난다.

요즘들어 광우씨에게는 사과향이 부쩍 줄었고,

장소나 나에게서 사과향이 많이 나고 있다.

 

“샤워?..아.. 해야한다!참. ”

 

광우씨는 아까의 키스를 뒤로 약간 어리숭숭하다.

오랜만에 한 키스라서 긴장했었나 보다.

하하..

 

“뭐야-광우씨~ ”

“하하”

 

딩동-딩동-

 

누구지?

 

“누구세요-”

“형!”

“진우..야?”

 

진우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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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_<

                                             오랜만이네요~ 헷,이아니라..

                                      오늘로써 두편째네요 -_- 하핫...........

                                               음, 이 소설 어때요? ㅇ_ㅇ

                                        재미없어도 ㅜ_ㅜ 많이,봐주시구....

                                             역시 Have a good night!

 

 

                                              레드문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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