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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지냈던 지난날들(실화)

anikakelly |2009.03.17 14:58
조회 7,363 |추천 1
  죽지말라고 하신분........참많네요 감사드립니다.....이사람보다 좋은남자 만나야하겠죠..... 그런남자.....어디없을까요 그사람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죽지말라더군요......기다려달라고 지금도 많이 사랑하고있다고......기다려야할까요........ 바보처럼 기다립니다. 전처럼다시 웃게될 날을 위해서 ///////////////////////////////////////////////////////////////////// 2009년 1월 6일 노래방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친구가 아는 선배를 소개해주어 소래를 받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아는 언니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남자소개 받을 사람" 저는 왠지 느낌이왔고 받겠다고 했습니다. "언니! 저요 저 받을래요" 잠시후 문자가 오더군요. 전 그 자리가 소개를 받고있다는 자리였다는 조차도 생각못하고, 문자를 했습니다. "안녕ㅋㅋ" 처음온 문자였습니다. "안녕하세요!! 18살 손슬기에요!!" 답장이오더군요 "안녕! 난 OOO야!어디살아?" "용전동이요!" 알고보니 집도 걸어서 10분 거리더군요... 뛰면 3분이면 족히 오구요.... 친구에게 OOO이라는 사람을 소개 받았다고했습니다. 하나같이 말렸습니다. 그사람 질 안좋다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지만 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누가 뭐라해도 저한테만 착하면 되는거였으니까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에게도 OOO을 소개 받았다고했더니, 미쳤냐면서 화를 내더군요... 그래도 자기 마지막부탁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누나 선배니까 같이 술마실때 한번만 내이야기 물어봐줘 딱 일주일만 사귀어줘" 알았다고했습니다. 우선 정말 소중한 친구의 부탁이였으니까요... 그리고나선 그사람과 계속 문자를 했습니다. 그렇게 문자를 하다가 그사람이 택배를 뛰러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전 집에서는 휴대폰 사용을 못 했기 때문에 답장을 못했습니다. 마침 배터리도 나갔구요... 문자를 답장을 못했습니다. 전화가 왔더군요, 배터리가 나간걸 확인했나봅니다.   2009년 1월 7일 보충학습 기간이 였습니다. 아침 일찍 문자를 했습니다. 학교 가는 길이라고, 그사람 이 그러더군요. "나 니사진봤다!졸업앨범에서" 솔직히 화가났습니다. 그때 너무 아파서 정말 사람이 아닌 것 처럼 나왔거든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도저히 학교에 못있겠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해서 니네집으로 간다고하니까 오라고 하더군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저는 정말 심심했습니다. 그사람과 통화를 했습니다. 친구네집 간다고 했더니 그친구가 어디사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크로바 산댓더니 혹시 노용원 아니냐고 묻더군요.... 맞다고 하니까 자기도 아는 후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사람도 오겠다고해서 오라고했습니다. 솔직히 택배를 뛰고와서 한숨도 못잤을텐데 온 그 사람이 참 바보 같아 보였지만... 고마웠습니다. 제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전 친구방에서 있었습니다. 그사람이 들어오더군요...그러면서 저를 약올리기 시작하더군요.. 그사람이 졸립다고해서 전 의자에 앉아있고 그사람보고 침대에 누워서 잠 좀 자라고했습니다. 그사람 제손을 잡더군요. 그리고 똑 약올리기 시작하더군요... 한참 장난을 치다가 그사람이 침대에 올라오라고 하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올라갔고... 팔배게를 해주더군요... 그러면서 서로 장난을 치고있었는데... 그사람이 말을했습니다. "나이런거 말로 못하니까 봐" '사귈래??' 문자로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둘은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전혀 없던 상태에서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1월 8일 친구 생일이였습니다. 친구여자친구가 파티를 같이 준비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사람을 불렀습니다. 정장 입고온 모습 처음 봤습니다. 아 정말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 속 정장입니다...... 그사람과 같이 풍선을 부는데 하기 싫어도 열심히 부는 모습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저희 둘의 사랑은 깊어져갔습니다. 그리고 아름답게 사랑을 피워나갈때, 그사람의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그사람의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 손슬기랑 안헤어지면 나 너랑 친구안한다." 점점 절 피하더군요. 문자 단답도 안하기로했으면서 단답이 늘더군요.. 뭐하고있냐고했더니 술마시고 있다고했습니다.... 술마실때는 연락해달라고 했는데 또 안한거죠... 누구랑 마시냐고 했더니 2:2로 짝지어서 마신다고 합니다. 순간 눈물이 나더군요.. 그때 느꼈습니다. 아 내가 이사람을 무척이나 사랑하고있구나.... 그사람이 밤 11시에 불러내더군요.. 그사람을 보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습니다. "울지마 다시는 울게 안할께" 그말 믿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후배 녀석과 그사람이 저보고 옥퍼(PC방)로 오라고하고 하더군요 아픈 몸을 이끌고 갔습니다. 피시방을 다 둘러봐도 없더군요, 화가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알고모니 모텔,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너무화가나서 헤어질뻔했지만 너무 사랑하기에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사람에 집에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수제비 만들어먹고... 참 좋았던 시간들이 떠오르더군요.   2.14발렌타인데이 감금이였습니다. 머리가 3cm가량 찢어져서 근신 중이였습니다. 그래도 챙겨줘야 할것같아 집에서 나왔고, 그사람을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초콜릿이였습니다. 받고 아이마냥 좋아하더군요. 이사람이 나보다 2살 위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아하더군요. 행복했습니다. 물론 집에가서 죽을 정도로 혼났지만요...   2.28그사람생일 시내를 나갔습니다.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 케익을 못사주고 조각케익을 사줬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뿌리공원을 갔습니다. 참좋았습니다...둘이서 어디 간건 그게 처음이였거든요...   그렇게 보내고 어느날 그사람이 노래방을 가고싶다고해서 노래방을 갔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놀고있는데 그사람 기분이 안좋더군요. 후배들에게 먼저간다고 하더군요. 저는 처음에 집간다고 하는줄알고 가라고했습니다. 같이가재더군요. 그사람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피시방가는거더라구요...화가나서 안갔습니다. 그사람 그냥 가버리더군요...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리고서는 문자가옵니다. 빨리 9289로 와보라고 갔습니다. 저 맞았습니다......... 그사람이 언니한테 무슨소리를 했는지몰라도 저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미안해 나 떠날까봐 불안해서" 너무 사랑하니까 떠날리 없습니다. 아무리 그런일을 당했어도 안떠났습니다. 그사람 보건대에 입학했습니다. 반대표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하라고했습니다.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사람도 학교를 다니고 저도 학교를 다니고 어느새 3월달 봄이와버렸습니다.   09.03.08 지난주 일요일 그사람이 인천을 갔습니다. 사촌누나 결혼식이라고 하더군요... 저녁때까지 문자를 하다가 문자가 없더군요.. 전화신호는 가는데 문자는 계속 없더군요....... 전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고라도 난거 아니야... 왜이러지 왜이러지....그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09.03.09 다음날 문자가 오더군요 "나 얼마나 좋아해?" "안 좋아하는데 없으면 나죽을만큼 오빠 사랑하는데" "그냥 우리 그만하자"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만 하자.....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귄지 두달동안의 시간이 그만하자.... 이 한마디로 끝났습니다. 학교에서 당장 가방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사람을 만났습니다. 힘들답니다...복잡하답니다...... 그렇게 갔습니다. 다리에 힘이없었습니다...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더군요... 생리도 안하고있어서 너무 불안했는데... 눈물만 나오더군요.. 그렇게 그사람이 갔습니다. 제가 다시 돌아오라고 문자와 전화를 수도 없이했습니다. 그사람 하나 보내 더군요 "미안 못돌아가 좋은사람 만나"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에 전화가 오더군요 "나 술취했는데 우리집으로좀와라" 전 사귀던동안 이사를 간터여서 버스로가도 40정도걸리고 택시도 2~30분 걸리는 거리 였습니다. 못갔습니다...첫날에는 그다음날에도 전화가오더군요 "나 술취했는데 나 니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집으로와라" 당장 택시타고 갔습니다. 새벽 1시30분이더군요... 갔습니다. 그사람 옆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같이 잤습니다. 아침에 문자가 오더군요 발신자 : ㄱㅎㅇ♥ "술을대체얼마나마신거야ㅜㅜ나문자이제봤어ㅜㅜ" .......느낌이왔습니다. 그사람과 다시 사귀는데 느낌이 왔습니다. 아.........그런거구나 힘들고 답답한게 아니라 여자가 생긴거구나........... 아.......그런거구나...... 그래도 너무 좋아서 참았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아팠습니다. 죽고만 싶었습니다. 선배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술한잔 사달라고........ 술자리에게 칼이 보이 더군요. 그냥 손목 그었습니다...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가슴이 더 아프더군요......................... 그다음날 그사람제 팔보고도 화조차 내지도 않더군요.. 배고프다고해서 고기뷔페가서 밥도 사줬습니다. 일요일날......그사람 그냥 헤어지자고하더군요...... 너 너무어리다고 헤어지자고............ 몸하고 마음까지 다줬는데.......헤어지자고하더군요...... 그토록 잘했는데.... 바로 아무도 없는곳으로 갔습니다. 죽을생각하고 갔습니다....... 친구들이 말리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다가 집으로왔습니다. 전화가안오더군요........늘 오던 전화가 안오더군요......... 아 이별한거구나.......아 우리 헤어진거구나......진짜 끝이구나..... 눈물이 멈추지않았습니다. 몸이 너무 아팟습니다.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나 너무아프다 와줘........ 그사람 왔습니다. 마지막이라면서 왔습니다. 그사람 지갑을 열어보니 어떤 이쁘게 생긴언니 사진이 있더군요.. "사귀는거야?" "아니야 지가 낀거야" "솔직히 말해" "응 사귀는거야 좀됬어" "양다리였어?" "응" 그리고 그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당장 부산을 내려갔습니다. 공한강이라는 오빠 나 중학교1학년 때 죽은오빠....... 그오빠가 다대포에 있어서 그오빠 품에서 죽으면 조금 따뜻할까 해서 갔습니다. 하지만 바닷물은 차갑더군요. 바닷물이 가슴까지 차올라오더군요................ 나왔습니다..... 그렇게 대전으로 올라왔습니다.   그사람이 죽지말라더군요 평생 원망할꺼라고..... "그래서 제가 안죽으면 뭐해줄껀데" 그랬더니 "다시 시작하자는거빼고 전부다" 제가 원하는건 쏙 빼버립니다 그사람.......   저아마 이글 다쓰면 죽으러 가겠죠..... 아마 그러겠죠........ 지금 번호도 바꾸었습니다.. 그사람이 연락못하게 그냥 하늘에서 편히쉬게......... 저 그사람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사랑해달라고 요구도 안합니다....... 그냥 옆에만 있어도 저 행복합니다..... 하지만 그사람이 다른여자와 손잡고 웃고 떠들고 뽀뽀하고 껴안고 키스하는거 생각하니까....... 깜깜하더군요 살마음이 안생기더군요.......   남자때문에 죽는다........믿지않았는데 이제 알겠군요......... 혹시나 그사람이 이글을 보고 저 한테 다시 돌아와줬으면 합니다...... 010 5400 2528 전화해주겠죠......문자라도해주겠죠...... 이제 전 죽으러 갑니다........... 그사람과 사랑했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서......

추천수1
반대수0
베플|2009.03.17 15:07
정신차려라 아니 뭐 만난지 3일만에 진짜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그런댜? 아 글만봐도 화가 치밀어올라 고깟 남자새끼 하나에. 널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생각은 해봣냐?
베플강쥐사랑|2009.03.17 15:53
딱 한마디로 지랄하고 자빠졌네 ㅡㅡ
베플묵천|2009.03.17 15:15
머 얼마나 사겼다고 죽는대.. ㅡㅡ; 몇년 사귄사람들은 아주그냥 가족들까지 동반자살 하갰내? 정신을 못차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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