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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토끼다 좀비된 사연

질풍노동 |2009.03.17 16:43
조회 1,016 |추천 1

안녕하세요. 이글을 썻는대 반응은 좋지 않고ㅋ

어떤분이 톡감이라해서 톡이되고자 다시 도전 해요 ㅋㅋ

 올해 22살 병특 직장남입니다.

몇 년 전 잊고 스릴과 고통을 줬던 이야기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ㅎ

저의 고등학교시 절 이야기입니다.

방황을 하고 다녔을 때가 있습니다 집나와 고시원에 있다 보니 할 것도 없고

고시원 앞에 PC방이 있어

PC방에서 지내던 시간이 많았는데 (겜방알바누나두 이뿌장하고Z)

알바 PC방 고시원 이런 생활이었습니다.

알바를 마치고 그날따라 많이 힘들었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PC방에서 확 날려버릴 생각으로 피시방으로 고고 했습니다.

게임을 열심히 즐기다 알바가 힘들어서인지 잠깐 졸았습니다

근대 이런 ㅅㅂ 겜방비 오바 오바 오바 내일이 월급날인대 ㅅㅂ!

아 손 벌릴 사람도 없고 이 친구 놈들은 월급날에만 연락하고 연락도 안 받고

아 놔 미쳐벌긋내 막이러구 있다가 친구한 놈이 전화를 받더라고요.

저의 오 나의 구세주!!!

그놈이 오길 기다리며 저는 음료수와 라면을 먹으며 1시간 2시간 3시간

이 자식이 갑자기 전화 안 받고 잠수 겜방비는 이미 만원을 넘었고 ㅅㅂ

슬슬 카운터에서 압박이 느껴지더라고요;;;;

어쩌지 어쩌지 하던 도중 도망치자는 결론을 내고.

하지만 입구가 카운터 바로 앞에 있고 알바도 2명에 사장님까지;;

흠 어떻게 토낄까 화장실을 갔습니다.

화장실엔 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큰 창문이 있었고 전 저기다!

아놔! 생각해보니 pc방은 4층이었고

좌변기위에 올라서서 창문으로 내려다보니 무섭더라구요.

아무것도 없고 공사하다만 합판들만 널브러져 있고

3층에도 똑같은 위치에 화장실이 있더군요.

흠구래서 생각해낸것이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해서 생각한게 어처구이 없는 스파이더맨처럼 4층에서 뛰어

3층난간을 잡아야지 퍼팩트야 퍼팩트!

하지만 창문난간에 잡고 밑을 내려다보니 정말 무서워서 손이 안 떨어지더군요.

다시 기어 올라가 좌변기에 발을 올리는 순간 오마이갓!!!!!!!!!!

좌변기가 갑자기 빠작소리와 박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물은 이미 넘쳐 흐르고 있고 바닥은 뭐 한강 바지와 신발도 다졌고

아ㅅㅂ 이재 되돌아 갈 곳은 없다 사장안태 잡히면 죽겠다 아놔 ㅅㅂ

화장실에 누가 오는 소리가 들려 바로 난간에 매달려 있는데

알바 누님 같더라고요 놀라서 사장님 찾는 소리에

사장님 누가 화장실변기 박살내어요!

아!!!!! 그 순간 저는 온신이란 신에게 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석가모니

모하메드 알리 아수라뭐 단군 소크라테스님 절 스파이더맨이 되게 해주세요.

하며 손을 난간에서 논 순간 전 뭐 3층난간 잡을? 이미 몸은 합판위에 있고

저는 엄청나고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스파이더맨 낙법을 취했고

운이 무지좋았어요 못이라도 하나 있거나 돌덩이만있었어도 뼈몇게 부러졌을듯

머리는 빙빙 돌고 몸은 무지 무지 아프더군요

다행이 별이 상은 없었습니다. 순간 좀비 가되었어요.

다리를 질질 끌며 졸라 튀어 고시원으로 돌아갔죠..


그 일후 2틀 동안 허리랑 다리가 후달리게 아파 알바도 못가고

집에만 누워있었죠. 피똥 싸는지 알았습니다.

그 일후 저는 다시 집으로 귀가

고시원에 있다간 pc방이 바로 앞이라서 잡힐 것만 같았습니다.

사장님 죄송해요 저 안태 잘해줬는대..... 솔직히 말하고 나올걸;; 후회막심 z

당연히 오바 댈때까지 게임을 즐기면 안되겠지만.

어린 학생분들 불량 청소년 여러분 겜방비가 없을땐 솔직히 말하고 뭘 맡기세요

악풀을 쓰시는 악풀러님들 손가락이 근질 근질하죠?

온몸을 시원하게 풀어줄 벌교쪽 형님 한분 소계시켜 드릴께여 ㅋㅋ  악플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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