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정말이지 영어 공부하고싶어서 미국에 친척이 살고계시는것을 빌미로
12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고 미국가서 공부하겠노라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12월말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가려고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다른일자리를 알아보고있는 제가 정말이지 한심하네요
무조건 할려고만 하면 저지르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고...
근데 미국가는건 정말 너무 힘들어서..
다른직장을 구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이전직장에서 입시학원에서 신입생 상담을 맡아서 해왔는대...
사실 중국어를 전공했지만 중국어는 그냥 단지 말만 할줄알고...
이것도 안쓴지 오래되서 말할때 어휘가 뒤죽박죽이라는거~
자격증도 기간이 지나서 다시따야하는데...
중국어를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자신이 없어졌어요...
내 나이 28세....만 26세...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좋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나이는 여자나이로는 그것도 공부에만 올인하기에는 너무 많은듯 합니다.
요즘 아무리 경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제가 넣는 이력서들은 읽지도 않은 것들이 다반사이고 전화오는건 학습지 회사....
초반에 중국어 학습지를 해서 그런지 자꾸만 전화가 오고...
그리고 나*리 화장품에서 전화는 지금까지 20통은 더왔었고....
이제는 정말 지쳐갑니다...
예전에 일했던 그학원에 다시 연락해볼까도 생각하는데...
그학원 나올때 퇴직금조로 100여만원 더 받고 나온터라...
다시 들어간다해도 자리도 없고...
정말 내 자신이 한심해서 죽겠습니다.
언능 취직을 하고싶은데....
오늘도 역시나 전화는 안오고...
정말 매일밤마다 울고...울음밖에 느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전국에 취직하고픈 여러분~
힘내자구요~
전 중국어배운게 배운터라 그래도 놓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영어도 해야하는데 영어는 자꾸 내 자신을 주눅 들게 만들고...
암튼 그래도 포기는 안할랍니다.
제가 일할 자리는 어딘가에 있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