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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돈을 드리는 거야 당연하겠지만...

죄송해요 |2009.03.20 14:43
조회 57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알바나 하고 있는 女입니다 ..

 

 

 

 

 

고민좀 풀고싶은데 ..풀데가 없어서요

 

 

저는 한달에 90정도받고 피씨방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그때도 90씩 받으면서

30은 적금 30은 엄마드리고 나머지 30으로 생활했죠

 

 

아버지랑은 같이 안살고있구요 ..

 

 

 

몇달전부터 아버지가 계속 경기가 안좋으신거같아 돈이 필요하셔서

보내드렸는데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지금 한 150은 넘는듯 싶네요 ..

 

 

저는 아직 어리고 모아둔 돈도 없고..

솔직히 처음엔 부모님도와드리는거니까

 

아무렇지않고

 

'아, 이제 내가 성인이니까 도와드릴수있구나!나에게 기대시는 마음이 생기신거구나'

라고 좋아했는데

 

날이갈수록 아니드라구요 ..

 

 

 

저희 엄마 아빠가 이혼하신게

이거때문이거든요..

 

아버지가 자존심이 되게 강하셔서

남 밑에서 일하는걸 싫어하시는 바람에

거의 엄마가 일하셔서

어렷을적 저희하곤 별로 정을 못 쌓았어요..

지금도 어색한사이구요 아직은....

 

 

 

 

 

 

 

주위에선 더이상 아빠한테 돈을 드리지말래요 ..

 

아빤데 설마 그정도도 없어서 딸한테 손을 벌리겠냐구 ..

 

그치만 그 자존심센 아빠가 저한테까지 그러신걸보면

진짜 잠 잘데도없고 식사도 못하시고계신건 아닐까해서

 

계속 가불받고 친구한테 돈빌리고(이건 진짜 제가 싫어하는 일이예요 누구빌려주고 빌리는거) ...아.......

 

 

 

 

어떡해야할까요..

아빠한테 빌려드린 돈 받을생각은 전혀 없어요 ..

 

전 그냥 아빠가 돈걱정안하셨음좋겠어요 ..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한동안 뜸하셨던 적이있거든요

 

그땐 저에게 일이 잘 되면 다시 돌려준다하셨는데

 

뜸하셨을땐

돈이 좀 벌리셨는데

그냥 안주실려고 연락안하신거같아요 ....

 

 

 

 

 

안드릴수도없고....

 

 

지금도 연락오는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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