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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물건 여러게 털린 사건.

도둑을잡아라 |2009.03.21 18:23
조회 289 |추천 0

안녕하십니까.. 판에서 잃어버렸다는 글들을 보면서 그냥 아무느낌이 안들었었는데요..

 

진작 제가 당하니 .. 저도 막 판에 올려서 어이없는 일을 올리고 싶어 .. 한번 글을 써봅니다

 

저는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 2 입니다. 좀어이가 없으시겠지만 .. 학교에서 노는아이는

 

아니지만 .. 뭐 노는아이들 공부하는아이들 축구 하는아이들 농구하는아이들과 친분이 많

 

이 쌓였으며 거의 꿇릴것 없이 학교생활 해온 人입니다.. 그런데.. 정말 황당한건

 

제가 도둑을 맞았다는것 입니다 .. 그것도 2번 ... 제가 얕보일 만한 상대도 아니구요.

 

그냥 시비 걸기어려운 느낌이 나는  학생입니다. 자랑은 아니구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

 

니다.. 지금부터 한 2주전 ??.. 1주전에 제가 학교에서 사라는 보충교재를 한4~5만어치

 

를 구입하고 .. 사물함에 넣어 자물쇠로 잠그고 보충교재를 넣어두었습니다 .. 그런데 점

 

심시간 전이 체육이여서 .. 제가 실수로 잠그지않고 밥먹으러 바로 갔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보충교재가 다사라져버린것입니다..... 그것도 어떤건 빼고 말이죠..

 

저는 그순간 진짜 열이 뻗쳐서.. 뭐 노는아이들 할것 없이 다 물어보고 뒤져보고 다녔지만

 

결국은 찾을수 없었고..(이름을 적지 않았기때문에 하지만 이름을 적은것도 도둑맞음) 그

 

냥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 그런데 오늘 .. 이 즐거운 주말에.시계를 또 ....... 도둑맞았습

 

니다... 지금 엄청 열이 받아있구요 .. 저도 그냥 학교 애들 물건 다훔치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 시계도 한 10~20만원대 인데요.. 어떻게 그런걸 훔쳐갈 생각이 든걸까

 

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1,2,3교시을 마치고 한번도 일어나지않고 잠을 풀타임으로

 

잤습니다.. 그래서 엎드려잘때 팔목이 아파서 시계를 책위에 두고요.. 잠을 계속 자다가

 

몸이 피곤해져서 3교시 수업을 마치고 매점을 갈 생각이였습니다.. 물론 시계는 아직 책위

 

에 있구요 .. 그런데 어떤 한 친구가 저보고 PMP를 만지자며 제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전왠만하면 매점 갈때 귀중품은 다 챙기고 갑니다 .. 그런데 제친구가 앉아서 PMP를

 

계속 보기에 누가 가져가면 보겠지하는 생각에 ....(진짜 바보같은 짓이였습니다..) 그냥

 

나두고 매점갔다가 와보니 .. .참 .. 갑자기 시계가 사라진것입니다..제가 여기있던 시계

 

어디갔냐... 여기에있었다.. 라고 하니 친구가 나 PMP 보고있어서 .. 못봤어.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 ㅎ ㅏ..... 바로 앞에 지나간사람 누구 인지 말해보라니까 또.. 모른다

 

고 중얼 거리기만 하고 .. 진짜 미칠 노릇이죠 ... 그래서 이번엔 진짜 안되겠다싶어

 

선생님께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께서는 니잘못이다며 .. 꾸중만 하시고..

 

저도 진짜 반성합니다 .. 제가 친구를 믿은게 잘못이겠죠;;? 어휴.. 그래서 선생님이

 

도와주셨습니다 .. 그래서 서랍 사물함 할것없이 몸도 뒤지고 .. 했지만 당연히 없겠죠..

 

훔친다음에 다른경로로 바로 돌렸을테니깐요 ㅋㅋ 끼고올 확률은 절대 없고 당연히 팔

 

리겠죠..어휴 .. 그래서 뭐 .. 이렇게 끝나버렸습니다 .. 선생님은 찾을려고 노력 하시는거

 

같지도 않고 ... 진짜 이놈의 학교는 도둑만 모아놨나 .. 솔직히 훔친놈 걸리면 진짜

 

죽여버릴 생각입니다 .. 뭐 학교 일진이다 다른학교 에서도 싸움 잘했었다 이딴거 다 필요

 

없습니다 아주 그냥 훔쳤다고 걸리기만 하면 반 죽여 버릴겁니다. 자수를 하던가 아님

 

미안하다고 하던가 하면 할말이 없겠지만요. 아무튼 .. 제잘못도 있지만 친구를 믿은것도

 

죄인가요;; 친구가 앉아 있길래 저는 그냥 갔다왔을 뿐입니다 .. 친구는 없었다고 하지만

 

중간에 어떤 한 친구가 시계를 잡았다 놓았다고 하는데 .. 이 친구라는 녀석은 지나간

 

사람 한명도 없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칠 노릇이죠 .. 아무튼 글이 길어졌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보충교재 이름 안써서 털렸지만 쓴것도 털리고

 

시계는 친구가 있다고 매점갔다 왔는데 털리고 .. 뭐 .. 잘나가는 친구들은 저보고 니도

 

훔치라고 도와준다고 자꾸 부추깁니다 ㅋ . 진짜 저도 훔쳐야 될까요 ..

 

아무튼 .. 2주일 만에 20만원치 털렸네요 ㅎ. .. 시계쓴지 1년도 안됬습니다.. 후우..

 

이때까지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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