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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여성진행자들과 김미화.

조나단 |2009.03.24 17:40
조회 2,108 |추천 0

저처럼 어느정도 나이가 되는 사람들은 사실 인터넷이나 블로그보다는

라디오와 접하는 게 훨씬 친하고 많은 시간을 접하게 됩니다.

사실 라디오하면 MBC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하지 못

할 것입니다.

아침 출근하면서 손석희의 '시선 집중'을 들으며 간간히 외출이나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양희은 , 김혜영,노사연과 최유라로 이어지는 여성진행자의 방송을 듣게됩니다.

그리고 퇴근시간 우리는 손석희의 저녁 버전인 김미화의 '세계는 우리는'을 들으며

하루를 마치게됩니다.

아마 이것은 차를 운전하며 생활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공통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진행자라는 것이 대본과  정해진 각본에 의해 진행을 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있는 일이지만 라디오를 듣다보면 알게 모르게 진행자의 성향은 어렵지 않게 간파할 수

있게됩니다.

방송국에도 자체 모니터링에 의해 진행자의 과도한 편파성이라든지,광고성 멘트같은

것은 주의나 제제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파는 개인의 사유물이 아니므로 그렇게 하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실제로 MBC의 라디오 진행자중에는 김혜영이나 노사연, 최유라처럼 10년이 넘거나

얼추 10년이 되는 좋은 진행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데 왜 유독 김미화씨와 여타 여성  진행자와는 뭔가 차별되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진행하는 프로의 성질이 달라서 일까요?

물론 어느정도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가식성입니다.

 

가끔 김미화의 방송을 듣다보면 역겨움이랄까,뭔가 모를 거부감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특히 윤모라는 mbc 논설위원의 김미화에 대한 아부(?)는 참 가관입니다.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라느니 어쩌고... 참 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치 김미화씨는 자기도 모르게 이에 도취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김미화씨의 과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녀의 이혼 경력이나 가정사등에 대해 비난하려는 건 아닙니다.

가끔 그녀가 어린시절 "빨랫골'을 언급하고 고등학교 졸업후 '관광버스 회사

안내원'을 했다는 것을 들먹이며 알게 모르게 자기를 서민의 대표자인양

포장하려 한다는 것들이 민망할 따름입니다.

 

한마디로 김미화와  mbc는 그녀의 이전 이미지를 가지고 이용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녀가 하는 방송이 왜 편파성이 있다고 말들이 나오고 입에 오르내리는지

정녕 김미화씨 본인이 모른다고 한다면 한마디로 그녀는 이미 눈과 귀가 멀어버린

장애자입니다.

 

김미화씨는 빨리 이런 논란에서 벗어 나기 위해서라도 과감히 그 자리를 털어야 합니다.

왜 최유라나 김혜영씨가 10년이 넘게 그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들에게서는 꾸밈이나 가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김미화씨는 더 이상 예전 이미지를 덧칠해서 먹고 사는 서민도 아니고 , 서민을

위한다고 목청을 높여야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도 아니란 것입니다.

mbc는 국민에게 사랑받던 쓰리랑 부부의 순악질 여사를 더 이상 이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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