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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우리님....

새벽하늘 |2004.04.13 23:36
조회 113 |추천 0

오늘 분신자살하신.... 아직 이름도 모르는 우리님의 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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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장)"야당은 미쳤다. 탄핵을 철회하라.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당선되던 날 밤 웃음을 되찾아 줍시다. 집무실에서 독서하시면서 힘들어하십니다. 탄핵무효"  
  
(두번째 장)"탄핵반대. 국민이 뽑은 대통령 국민에 저력을 보여줍시다. 사랑해요, MBC. 사랑해요, 엄기영 앵커님."  
  
(세번째 장)"탄핵반대. 야당은 탄핵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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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터져 미쳐버릴 것만 같습니다.

 

눈에서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오늘 가신 우리님,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건 잘 못 된 일입니다.

 

우리님이 가시면 안됩니다.

 

우리님이 불타면 안됩니다.

 

우리님이 아파가면 남아있는 우리님들 어떻하라고

 

남아있는 우리님들 그눈물을 어떻하라고

 

매국노와 싸워야할 우리님들 그 슬픔을 어떻하라고

 

안됩니다 안됩니다.

 

더이상은 안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은 더이상은 안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은 아파가면 안됩니다.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더라도

 

심장이 터져 미쳐버릴 것만 같아도

 

우리님은 안됩니다.

 

우리님은 안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은

 

더  이  상  은  안  됩  니  다 ! ! ! ! ! !

 

 

 

(대 한 민 국 아~~~~~~~~~~~~)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통곡하는 나의 조국아

역적과 떼강도들에게

능욕당한 나의 사랑아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피흘리는 나의 조국아

외세와 매국노들에게

찢기고 짓밟힌 사랑아


허나 울지를 마라 더는 울지를 마라

지금은 비록 피눈물 흘러도

80년 5월처럼 87년 6월처럼

우리 다시 싸워 승리하리니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사랑하는 너를 위하여

매국의 무리 반역의 무리

기필코 쓸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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