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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싸대기맞고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귀향 |2009.03.27 21:35
조회 14,885 |추천 3

임상실험중 문득

생명은 소중한거라고 하시던 목사님 말씀이 문뜩 생각나서

연구실에있던

넉 마우스 14마리

넉 아웃 마우스 20 여마리와

누드 마우스 12 마리

널 마우스 30 여 마리를 방생 해버렸습니다...

 

사실은 저번에 랫 가지고 포켓 몬스터 놀이 하다가 싸대기 맞고

[내 레트라(렛)가  꼬렛(실험용쥐)을 물어죽여서....]

경고를 받았었는데... 거기에 흑심을 품어서 방생해버렸습니다.... 

 

그걸 아신 교수님께서 제 싸대기를 날리시고 절 짤라버린다고

그렇게 알고 내일부터 학교 나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

 

참고로 넉 아웃 마우스 중 몇마리는 임상테스트 중인 마우스 였는데

 실험목적은 대강 타 종족과의 번식을 촉진하고 임신 성공률을 높여주는 

유전자 변형이었는데... 이런 미친 말도 안되는 연구를 1년씩이나 실패 했는데

 앞으로 2년더 이딴 연구를 할빠에 학교때려치고 고향가서 농사나 짓는게

낫다고 생각하던 차에 잘된일인거 같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0
베플저스티스|2009.03.27 21:37
난 니가 자랑스럽다.. 마지막으로 저 파란 지붕 아래 사는 쥐색기도 내보내주면 안되겠니?
베플|2009.03.28 01:20
이거 실험실에 있는 분이라면 정말 분노하면서 보실듯 교수님이나 아니면 대학원생분들 와 진짜 대박이다;; 이건 정신나간일이예요 자기가 보기에 어이없는 실험 계속 한다고 여러 사람이 노력해놓은걸 그렇게 방생해 버리다니 내가 교수면 싸대기로는 분에 안찬다
베플지구종말|2009.03.28 05:53
웃을일이아님 쟤네들 새끼치면 괴물나와서 우리다 잡아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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